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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불확실성 시대의 확신
2025-05-30 07:35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이 성명은 지금 금융시장,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국가 비상사태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선출되지 않은 판사의 몫이 아니...
kick the can down the curve
2025-05-28 08:16
"올해 상대적 발행 비율에 있어서 중요한 이동이 있었다"며 장기국채에서 벗어나 단기채권으로 움직였다고 영국 부채관리청(DMO)의 Jessica Pulay 청장이 27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밝혔다. Pulay 청장은...
더 앞당겨진 이자 시한폭탄
2025-05-23 07:08
22일 트럼프 감세 법안이 하원을 가까스로 통과한 가운데 미국 다수의 주식과 국채 가격은 달러와 함께 동반 반등했다. 이러한 시장 리액션이 얼마나 큰 다행인지는 적어도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잘 알 것이라고...
"일본은 미국이 아니다"
2025-05-22 07:09
어제 소개한 2014년 10월말 일본의 '핼러윈 쇼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제3차 양적완화(QE) 종료를 결정한 지 이틀 뒤에 발생한 것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부담을 덜어주는 글로...
핼러윈 쇼크 "in reverse"?
2025-05-21 07:48
20일 일본 국채시장 요동을 촉발한 20년물 입찰 흥행부진은 그동안 초장기물 중심으로 전개되던 불안이 20년물 쪽으로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생명보험사 등 전통적 수요 주체의 '저가 매수'를 기대하기에는...
베센트도 모르는 "티핑 포인트"
2025-05-20 07:34
# 신용평가회사가 하는 일은 차입자가 원리금을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따져 가늠하는 것이다. 미국이 비록 최상위 등급을 모두 잃긴 했지만, 여전히 아주 높은 수준의 신용등급을 자랑한다. 미국이 부도를 낼 ...
"미니 마러라고합의"
2025-05-16 08:22
지난 14일 달러-원 환율에 큰 하방 충격을 가했던 '5일 한-미 첫 환율협상' 뉴스가 만약 우리 정부의 원화 절상 의지에서 파생된 것이라면 두 가지 큰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1) 통화가치의 절상(달러-원 ...
환율 '별도 트랙' 협상의 위험성
2025-05-15 07:49
지난 2023년 봄 미국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사태는 '부채'를 너무 많이 진 결과가 아니었다. 그들의 문제는 '자산'에서 뜻하지 않게 큰 손실이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지금 아시아 국가들 역시 유사한 대차대조표(...
'일회성 물가 수준 상승'의 실체
2025-05-14 07:11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보기에 최선의 트럼프 관세 시나리오는 '일회성 물가 수준의 상승(a one time increase in the price level)'에 그치는 것이다. 월급이 5% 오르면 그 첫 달에 5% 늘어난 만큼 받은 뒤 그 다음달...
'트럼프 달러'에 대한 재인식
2025-05-13 07:05
'달러 눈사태'가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너무 많이 풀린 달러'와 '너무 높은 달러 가치'의 모순이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달러가 당분간은 계속 강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다면, 또는 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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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