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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임대료 수수께끼의 실마리
2024-05-09 07:30
최근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가장 중요한 금전적 문제라고 답한 미국인 비중이 41%에 달했다. 지난 2022년의 32%, 지난해의 35%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났다. 적어도 연방준비제도 인...
새로운 전선 형성하는 연준
2024-05-08 07:23
7일은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날이었다. 그의 발언을 속보로 전하는 빨간 글씨가 정보단말기의 뉴스창을 하루 종일 뒤덮었다. 그는 이날 오전에 주목할 만한 에세이를 발표했고, 낮에는...
"모든 소비계층으로 확산했다"
2024-05-07 08:38
6일 미국 포장육 제조업체 타이슨 푸즈 주식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끈질긴 인플레이션 때문에 소비자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실망스러운 매출 실적과 전망을 제시한 탓이다.그나마 타이슨의 사정은 ...
파월 "3% 인플레이션" 발언의 백그라운드
2024-05-03 08:16
지난 1분기 미국의 단위노동비용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생산성이 대폭 둔화했는데도 노동자에 대한 보상은 대폭 증가한 결과다.이는 기업의 마진을 위축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신호로 여겨...
美 2년물 금리 '5%' 돌파의 의미
2024-05-01 08:37
'어떤 항목들'의 물가 상승은 '나머지 거의 모든 항목들'의 비용 증가를 뜻한다. 그래서 '나머지 거의 모든 항목들'의 물가가 오르면 그 '어떤 항목들'의 비용이 증가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런 식으로 '어떤 ...
평가절하, 평가절하, 평가절하
2024-04-30 07:46
달러-엔 환율이 160엔선을 뚫고 올라가는 역사적 분출을 전개하기 직전, 블룸버그에는 매우 주목할 만한 기사가 떴다. 제목은 "Yuan Devaluation Debate Surfaces as Traders Mull Next FX Shock"이다. 이 둘은 서로...
일본의 QT 對 중국의 QE
2024-04-25 07:05
달러-엔이 34년 만에 처음으로 155엔선을 넘어섰다.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확률이 더 높아졌다. 환율을 안정시키려면 일본 당국은 달러를 매도해야 한다. 따라서 달러-엔의 급등세는 미 국채 가격에 하락 압력, 수익...
달러와 금에 대한 단상
2024-04-24 07:48
미국 4월 구매관리자지수(PMI)의 하방 서프라이즈는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식화한 새로운 정책반응 함수를 즉각 떠올리게 만들었다."물론 우리는 우리 이중책무의 양 측면에 모두 전념하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의 농간과 모욕
2024-04-23 07:37
재정이 통화정책을 지배하는 시대(fiscal dominance)에 '금융몰수'는 중앙은행이 피하기 쉽지 않은 유혹이다. 22일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필요 지급준비금 적립 대상 예금을 대폭 확대하고 지급준비율을 인상함으로...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2024-04-19 07:35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만큼이나 역진적(逆進的)이다. 일각에서 나오는 "고금리 때문에 경제가 더 뜨겁다"는 역발상은 그 역진성에 현혹된 궤변일 뿐이다. 이러한 현혹(眩惑)은 기만적인 연준 긴축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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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팽창한 美 소비성향
'골디락스'보다는 여전히 뜨거운
"위기에 갇힌" 독일 경제
'안티 트럼프' 스티프닝
日 GPIF의 '엔 캐리 언와인딩'
YOUR CURRENCY YOUR PROBLEM
오랜 평화는 불안정의 어머니?
'트럼프 트레이드'에 관한 단상
"결국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Weekly]대선 테마 지각변동?
7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7월 18일자 manki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꿈틀대는 '텀 프리미엄'
[ECB Watch]"활짝 열렸다"의 속내
굴스비의 "more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