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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 해님과 달님
2015-10-07 06:01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지난해 11월 미국 경제를 "번영의 섬(island of prosperity)"이라고 지칭했다. 해외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홀로 번영을 지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말은 이머...
"테이퍼" 전례가 예고하는 美 금리인상 행보
2015-10-06 05:59
연준 이코노미스트들이 9월 고용보고서를 토대로 평가한 미국의 고용시장환경지수(LMCI)는 '제로(0)'였다. 개선된 것도 없고 악화된 것도 없는 모멘텀 정체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연준은 연내 금리인상...
"진성(眞性)" 달러 약세
2015-10-03 07:01
금리인상 연기 재료에 대한 시장의 반응방식이 지난 9월 FOMC 이후와는 달랐다. 더 이상 '암울한 경제전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 액면 그 자체로 "부양적인 긴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등 ...
시스템 리스크(systemic risk)
2015-10-02 06:18
어제 글로벌 증시가 급반등한 것은 어쩌면 거의 전적으로 글렌코어의 주가가 뛰어 오른 덕이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글렌코어의 주가는 구리 가격 변동에 그대로 노출돼 있고, 구리시장은 동시에 글렌코어에 연동되고...
미래의 곰(bears)
2015-10-01 06:20
우리는 모두 일본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니 시장의 곰들(bears)은 보다 긴 안목에서 대응을 준비하는 게 합리적일 듯하다. 뉴 노멀의 진정한 양상은 어쩌면 단견(短見)의 곰들이 반복된 헛물켜기에 지쳐 항복할 때에...
브릭스(BRICs)의 사정
2015-09-30 05:46
이는 외견상 위안화가 더 절하될 것이라는 역외시장의 투기적 기대심리가 소멸된 듯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시장의 자율적인 심리변화가 아닌, 당국이 인위적으로 조장한 것이라 하더라도 작지 않은 의미가 있다. 위안...
이자율 스왑(IRS) 시장의 후각(嗅覺)
2015-09-29 06:35
2012년 가을과 달리 미국의 국채 시장은 아직 연준의 물가회복 의지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연준은 시장이 믿고 따를 때까지 더욱 더 '굉장히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강조해야 할 것이다. 그렇...
재닛 옐런의 "거의 확실(almost certain)"
2015-09-26 07:16
이번에도 옐런 의장의 커뮤니케이션은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절반은 실패했다. 옐런의 '인도주의적' 眞心이 마침내 통하게 된다면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질 것이다. 달러의 강세행진은 멈추거나 심지어 추세...
이머징 국가들과 옐런의 사정
2015-09-25 06:34
멕시코의 9월 중순 소비자물가는 일년 전에 비해 2.53% 오른데 그쳤다. 달러-페소 환율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는데도 인플레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어쩌면 멕시코는 금리인하로 방향을 선회할 수도 있게 됐다. 그...
미국의 제4차 양적완화(QE4)
2015-09-24 05:52
이러한 제한은 신규 QE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자산시장 위험 프리미엄이 낮아져 있는 상태에서 제공되는 QE일수록 그 효익은 소폭에 그치며 한계효익의 소멸 시점은 빨라진다. 미국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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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시장 재료 및 시황
달러와 금에 대한 단상
엔비디아 보유자들의 옵션 전략
재닛 옐런의 농간과 모욕
골드만과 UBS의 '기술주 낙관'
[Weekly]美 2년물 금리 5.0%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
月 600억달러 미니 QE?
미세하지만 매우 중대할 변화
전쟁 우려에도 급등한 美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