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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장금리는 얼마나 부풀려져 있나
2016-02-03 06:20
일본은행이 지난주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제도는 결코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니다. 깜짝쇼를 거듭했다는 점은 중앙은행들의 정책수단 한계를 방증하지만, 그 한계는 일차적으로 '물리적'이 아닌 &...
거대한 패(覇)싸움 속의 유일한 꽃놀이
2016-02-02 06:25
따라서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원유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돈값(금리)의 뉴 노멀 행보 역시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러나 전술한 역학으로 인해 유가 역시 주가지수 및 달러화와 마찬가지로 방향성 베팅에는 거대...
3±1 리플레이션 공조..연준도 아직 모른다
2016-01-30 06:48
ECB의 추가부양 예고에 이은 일본은행의 깜짝쇼는 연준의 후퇴로를 열어주기 위한 압박, 연준의 후퇴에 대비한 포석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럽과 일본의 공조로 재생된 위험선호 환경은 연준으로 하여금 지난...
통(通)하면 다시 변(變)한다
2016-01-29 06:31
경제 자신감을 한껏 강조했던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유가가 굳이 오르지 않아도 된다. 단지 하락세를 멈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올라간다'고 말했다. 전적으로...
중국에 대한 FOMC의 압박
2016-01-28 06:20
그렇게 한다면 중국이 정말 질식사하지는 않을까? 그건 중국의 사정이다. 미국의 눈으로 보기에 중국 정부는 어쩌면 시장의 경기둔화 우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재정지출을 대대적으로 늘리는 경기부양...
`3 마이너스 1` 공조라면 어떠할까
2016-01-27 06:23
OPEC-非OPEC이 공조감산에 나서고, 그래서 유가가 일정 수준 위로 반등해 안정된다면 미국경제에 미치는 물가하락 압력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경제 자신감'에 충만한 FOMC 위원들은 점도표를 고수 내지는,...
화폐증발 공조와 원유감산 공조
2016-01-26 06:18
위안화가 안정되고,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다고 해서, '3+1 글로벌 리플레이션 공조'가 가동된다고 해서 수요와 공급이 확 바뀌지는 않는다. 지난주의 유가 급반등은 오히려 미국 셰일오일에게 숨 쉴 틈을 열...
스탠리 피셔의 `플랜 B`
2016-01-23 06:43
유럽과 일본이 이렇게 뒤로 더 물러선다면 미국도 기존 행보를 고집하기 어렵다. 달러가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글로벌 통화정책 국면은 '글로벌 리플레이션 공조'의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
뱀 기름(snake oil) 장사
2016-01-22 06:34
공중전에서는 상대방에 꼬리를 보이면 절대 안 된다. 열감지 미사일을 사용하는 현대전이나, 기관총을 쓰던 20세기초에서나 이건 정석이다. 뒤통수로 적의 공격을 받게 된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
홍콩으로 간 프록시 장세(proxy market)
2016-01-21 06:28
홍콩달러에 대한 신뢰가 이렇게 흔들린다면, 아시아의 금융허브인 홍콩에 유입됐던 외국 자금도 흔들리기 십상이다. 이들이 서둘러 돈을 빼내 간다면 홍콩의 국제수지가 더욱 악화되고, 33년 역사의 페그제도 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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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착시만은 아니었던 'stagflationary'
옐런 손에 달린 美 증시?
일본의 QT 對 중국의 QE
메타의 나비효과
달러와 금에 대한 단상
엔비디아 보유자들의 옵션 전략
재닛 옐런의 농간과 모욕
골드만과 UBS의 '기술주 낙관'
[Weekly]美 2년물 금리 5.0%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