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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국가들과 옐런의 사정
2015-09-25 06:34
멕시코의 9월 중순 소비자물가는 일년 전에 비해 2.53% 오른데 그쳤다. 달러-페소 환율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는데도 인플레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어쩌면 멕시코는 금리인하로 방향을 선회할 수도 있게 됐다. 그...
미국의 제4차 양적완화(QE4)
2015-09-24 05:52
이러한 제한은 신규 QE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자산시장 위험 프리미엄이 낮아져 있는 상태에서 제공되는 QE일수록 그 효익은 소폭에 그치며 한계효익의 소멸 시점은 빨라진다. 미국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과 회사...
혼란과 불확실성의 뿌리
2015-09-23 05:50
연준이 안고 있는 복잡다단한 문제와 한계를 재정비 하는데에는 제법 시간이 걸릴 듯하다. 지금 연준이 가진 것은 올드 노멀(old normal) 이론뿐이어서 새(new normal) 이론을 무장하는데에는 진통도 불가피하다. 금...
드라기와 구로다의 보폭은?
2015-09-22 06:05
물론 유로존 및 일본의 QE는 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머징에 대한 유동성(liquidity) 공급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는 원자재 생산 이머징의 소득과 상환능력(solvency)을 탈취하는 대가로 제공하는 추가 부채일 ...
모순과 잡음
2015-09-19 06:24
어제 FOMC 위원들은 내년말 정책금리가 1.375%로까지 약 다섯차례 인상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2.15%)보다 높은 2.4%에 달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성명서에서는 "성장이 발목을 잡힐...
"financial market dependent"
2015-09-18 07:05
이런 구도 속에서 연준 금리정책에 대한 예측가능성은 훨씬 높아지며, 불확실성은 대폭 낮아지게 된다. 금융과 정책의 이런 상호작용 구조는 두 번째 인상과 세 번째 인상에도 계속 작동할 것이다. 따라서 내년에 4차...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2015-09-17 06:09
다만, 9월 인상과 10월 또는 12월 인상은 그 이후의 행보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상화를 9월에 일찌감치 단행하면 그 이후의 행보는 더욱 더 완만해진다. 반면, 개시를 미루면 미룰 수록 그 이후의 행보는 덜...
미리 꾸며보는 `최상의 FOMC`
2015-09-16 06:06
따라서 FOMC 위원들이 제시하는 경제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전망치 및 완전고용 실업률 추정치의 변화가 점도표 만큼 큰 관심의 대상이다. 경제성장률 전망이 대체로 유지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예상치 및 완...
"10년만의 기회"
2015-09-15 06:29
동지는 일년중 밤이 가장 깊은 날이다. 내일부터는 낮이 길어진다는 의미다. 겨울의 끝(冬至)은 봄의 시작점이다. 물론 이번에는 다를 수가 있다. 동지인줄 알았더니 겨우 입동(立冬)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서 이...
`21세기 자본`과 연준의 구제전략
2015-09-12 06:49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미국이 금본위제를 폐지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아마 금값이 폭등했을 것이다. 금본위제 폐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 아닌, 그 정반대의 이유에서다. 진정한 의미의 통화창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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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CS Yoon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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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하게(dramatically)"
디스-인플레이션의 이면
"3월 금리인하 활공 경로"
피벗 경보 발령
애크먼의 "베팅" 제3탄
"누군가 항복하는 것 같다"
중국특색(中国特色) 양적완화
원자재 디플레이션?
내년 랠리를 또 못 맞히면?
[Weekly]Black or Blue Fri.
美 고용 수축과 증시 공포 소멸
추수감사절 연휴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채찍이 된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