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3-10-01 (일)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진성(眞性)" 달러 약세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10-03 07:01
금리인상 연기 재료에 대한 시장의 반응방식이 지난 9월 FOMC 이후와는 달랐다. 더 이상 '암울한 경제전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 액면 그 자체로 "부양적인 긴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등 ...
시스템 리스크(systemic risk)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10-02 06:18
어제 글로벌 증시가 급반등한 것은 어쩌면 거의 전적으로 글렌코어의 주가가 뛰어 오른 덕이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글렌코어의 주가는 구리 가격 변동에 그대로 노출돼 있고, 구리시장은 동시에 글렌코어에 연동되고...
미래의 곰(bears)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10-01 06:20
우리는 모두 일본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니 시장의 곰들(bears)은 보다 긴 안목에서 대응을 준비하는 게 합리적일 듯하다. 뉴 노멀의 진정한 양상은 어쩌면 단견(短見)의 곰들이 반복된 헛물켜기에 지쳐 항복할 때에...
브릭스(BRICs)의 사정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30 05:46
이는 외견상 위안화가 더 절하될 것이라는 역외시장의 투기적 기대심리가 소멸된 듯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시장의 자율적인 심리변화가 아닌, 당국이 인위적으로 조장한 것이라 하더라도 작지 않은 의미가 있다. 위안...
이자율 스왑(IRS) 시장의 후각(嗅覺)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9 06:35
2012년 가을과 달리 미국의 국채 시장은 아직 연준의 물가회복 의지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연준은 시장이 믿고 따를 때까지 더욱 더 '굉장히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강조해야 할 것이다. 그렇...
재닛 옐런의 "거의 확실(almost certain)"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6 07:16
이번에도 옐런 의장의 커뮤니케이션은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절반은 실패했다. 옐런의 '인도주의적' 眞心이 마침내 통하게 된다면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질 것이다. 달러의 강세행진은 멈추거나 심지어 추세...
이머징 국가들과 옐런의 사정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5 06:34
멕시코의 9월 중순 소비자물가는 일년 전에 비해 2.53% 오른데 그쳤다. 달러-페소 환율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는데도 인플레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어쩌면 멕시코는 금리인하로 방향을 선회할 수도 있게 됐다. 그...
미국의 제4차 양적완화(QE4)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4 05:52
이러한 제한은 신규 QE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자산시장 위험 프리미엄이 낮아져 있는 상태에서 제공되는 QE일수록 그 효익은 소폭에 그치며 한계효익의 소멸 시점은 빨라진다. 미국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과 회사...
혼란과 불확실성의 뿌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3 05:50
연준이 안고 있는 복잡다단한 문제와 한계를 재정비 하는데에는 제법 시간이 걸릴 듯하다. 지금 연준이 가진 것은 올드 노멀(old normal) 이론뿐이어서 새(new normal) 이론을 무장하는데에는 진통도 불가피하다. 금...
드라기와 구로다의 보폭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5-09-22 06:05
물론 유로존 및 일본의 QE는 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머징에 대한 유동성(liquidity) 공급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는 원자재 생산 이머징의 소득과 상환능력(solvency)을 탈취하는 대가로 제공하는 추가 부채일 ...
처음
이전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다음
끝
"금리 역전, 내년말까지 지속"
[안내]추석 연휴에 따른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원유재고가 말라붙고 있다"
"옵션 고래를 조심하라" 경보
'베어 스티프닝'의 역사적 사례
美 국채 헤징 비용 1년 만에 최고
역사적인 Bear Steepening
"2020년 3월 이후 처음 보는"
[Weekly]소비자 심리의 스티프닝
파월 美 연준 의장 9월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번역
"손상" 커지는 美 은행들
"최소 25년의 파급시차"
"뒤틀린 골디락스"
[Fed Watch] 중립금리 상승의 '나쁜' 사례
월스트리트 맏형의 Fed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