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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로 yield를 표시할 수 있는 자산"
2016-06-28 06:09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당초 예정했던 오는 수요일(29일) 공개발언 스케줄을 취소했다.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개막된 유럽판 '잭슨홀 컨퍼런스' 참석 일정을 접고 국제결제은행(BIS) 총회를 마친...
"조정을 존중한다(We respect adjustment)"
2016-06-25 07:19
'브렉시트'가 결정될 경우 G7이 즉각 공조 개입에 나서 환율을 기존 수준에서 묶어 둘 것이라는 Morning Brief의 판단은 완전히 틀렸다. G7은 영국 국민들의 주권행사를 '존중'하기로 했으며, 그에 ...
유럽 대륙에서는
2016-06-24 06:27
현대 민주주의의 발원지 영국의 민도(民度) 높은 국민들이 현체제를 선택했다는 것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에게나 유럽 곳곳의 반체제 스타트업들에게 모두 부정적이다. 금융시장이 더욱 안도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
일본의 새로운 실험 가능성
2016-06-23 06:22
뉴욕 연준은 이러한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추천하지는 않았다. 다만, 한가지 사실만큼은 일본에 분명히 충고했다. "초과지준 이자율이 매입자산 수익률보다 높은 경우에는 부채의 화폐화가 되지 않으며, 따라서 기대했...
일본화(日本化)의 감염경로
2016-06-22 06:41
옐런 의장은 그 역풍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나열했다. 해외 경제 및 금융동향이 미국 경제활동에 미치는 제약을 역풍목록 제1호로 꼽았다. 이러한 목록은 지난해 3월 연설때와는 구성이 달랐다. 이 대목이 눈길...
기회와 위험의 비대칭성
2016-06-21 06:21
그는 보고서에서 "브렉시트로 결정나든 브리메인이 되든 계속해서 선진국 장기 국채에 대한 롱포지션을 유지하라"고 권했다. 그는 "브리메인으로 결정될 경우 수익률이 오르겠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반면, 브렉시트...
피셔의 저주
2016-06-18 06:57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이 거의 종료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다. 기존의 동결 기조를 유도해 왔던 해외동향의 문제나 미국 경기 사이클의 하강 위험 때문이라기 보다는 미국 경제에 ...
"secular bull flattening"
2016-06-17 06:40
경제가 처해 있는 구조적 환경이 이러하다는 인식이 FOMC 내부에서 지금처럼 이렇게 차츰 확산되어 간다면, 이들이 추구할 방향은 좀 더 뚜렷해진다. 오버슈팅이다.오버슈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최소한 목표선 이상...
"bad is bad"
2016-06-16 07:13
옐런 의장은 회견에서 "금리를 인상하기 위해서는 경제에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타임테이블이 어떨 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의 data dependent를 강조하면서 ...
발권력은 무한하지 않을 수 있다
2016-06-15 06:13
그러니 정말 배추라도 매입해야 할 지 모른다. 그렇다면, 배추를 사느니 작년 이맘때 같은 오퍼레이션을 재가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장금리 인하보다는 통화량을 약속한 대로 계속 문제 없이 늘리고 있다는 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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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엔…옐런도 BOJ도 '외면'
꼭 착시만은 아니었던 'stagflationary'
옐런 손에 달린 美 증시?
일본의 QT 對 중국의 QE
메타의 나비효과
달러와 금에 대한 단상
엔비디아 보유자들의 옵션 전략
재닛 옐런의 농간과 모욕
골드만과 UBS의 '기술주 낙관'
[Weekly]美 2년물 금리 5.0%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