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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쇼티지(shortage), 배급의 시대
2022-05-13 07:20
올 여름 미국에서 휘발유는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존 캣시마티디스가 말했다. 다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쌀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캣시마티디스는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50개의 주유소를...
리얼리(really)?
2022-05-12 07:09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상방으로 서프라이즈였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75bp 인상 조건'을 통과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문제는, 시장이 게임의 운동장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있다...
美 CPI 리스크의 비대칭성
2022-05-11 06:46
내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과 달리 나올 경우 시장은 '하방'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리스크에 대해서는 가격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선반영...
설마 '풋(put)'을 기대?
2022-05-10 06:53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삐풀린 인플레이션? 리세션(경기침체)?그들은 어쩌면 금융시장의 붕괴 위험을 가장 우려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인플레이션이야 시간을 두고 차츰 잡아 ...
美 FOMC의 좌익소아병
2022-05-06 07:12
지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안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이 한 문장이 잘 상징하고 있다. 지난 3월 회의 때부터 성명서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구절이다."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은 인류와 경제에 엄청난...
인플레 '정점 통과' 천명
2022-05-05 07:07
2022년 5월4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은 마치 '골디락스' 또는 '소프트랜딩' 부흥성회처럼 보였다. 파월 의장은 자신들이 목표로 삼는 경제 연착륙에 대해 보름 전보다 훨씬 더 높은 자신감을...
금리, 몇 퍼센트까지 올릴건가?
2022-05-04 07:30
지금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밟아가야 할 경로를 턱없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금리가 앞으로 굉장히 더 많이 올라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3.0%선에만 닿으면 금세 나뒹굴...
Stormbringer
2022-05-03 07:02
금(金) 시장은 탄광의 카나리아일 수 있다. 멀리에서 몰려 오는 폭풍을 느끼고는 파드닥거리는.우리는 미국의 리세션 징후를 어떻게 감지할 수 있을까?지난 1분기 미국의 고용비용이 인플레이션과 함께 뜀박질했다는...
구로다의 상설 QEE
2022-04-29 07:20
이쯤 되면 구로다를 말릴 수 있는 건 미국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미국도 지금은, 20년 전과는 달리, 그를 말리고 싶지 않을 수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구로다가 미국을 대신해 인플레이션 파이팅의 최전...
킹 달러(king dollar)
2022-04-28 07:06
보기에 따라서는, 이건 전형적인 양털깎기일 것이다. 과소비의 주범은 미국인데, 허리띠는 미국 바깥 사람들이 졸라매야 할 형편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기축통화 발권력을 갖지 못한 죄이다. 달러는 미국의 통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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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회장의 "금리인상 확률"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1)
스테이블코인과 자본유입세
"트럼프는 참을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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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Watch] 3가지 시나리오
어제는 구리, 오늘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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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과 달러
"양적긴축(QT) 걱정 덜었다"
급격히 감소하는 日 실질 임금 …안근모의 대시보드(25.7.8)
스테이블코인과 美 국채 금리
"제로금리 확률 2018년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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