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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떨어지는 소리
2013-05-07 06:00
추가적인 통화부양에 대한 ECB 내부의 이견이 '개방적(open-minded)'이라는 단어로 포장됐듯이, 연준의 무제한(open-ended) 양적완화를 둘러싼 내부 견해차는 지난주 성명서에서 "QE를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이게 다 연준(Fed) 덕분, 아니 때문이다
2013-05-04 07:09
경제지표에 따라서 QE를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다고 한 이번 FOMC의 공언 때문에 시장은 더욱 더 지표의 변동성에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어졌는데, 이날 발표된 고용보고서에서 봤듯이 지표라는 것이 요즘은 종잡을...
기대와 우려의 불안정한 공존
2013-05-03 06:19
그의 공적(功績)이 신묘(神妙)한 것은 그 자체가 이끌어 낸 시장효과 때문만이 아니다. 그는 실제로 아무런 물리적 액션에 나서지 않고도 시장의 기대와 행태를 가시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봄 이...
"부활의 기적 쇼를 보여내라"
2013-05-02 06:14
경제주체들의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추가부양의 승수효과는 극히 제한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연준이 밝힌대로 QE 규모를 늘린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정부의 추가부양은 곧 경제악화의 방증으로...
유로화 강세 반전이 의미하는 3가지
2013-05-01 06:10
정반대로, 유로화의 추가 강세는 "25bp 정도의 금리인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반응으로도 볼 수 있다. 환율결정 이론 중 '구매력 평가설'에 따르면, 경제가 수축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경제의 통화는 강...
"OK!", "OK!!", "OK!!!"
2013-04-30 06:05
이탈리아의 성장우선, 긴축차선 정책은 단기적으로 재정수지를 다시 악화시키고 국가채무를 늘리는 결과를 낳겠지만, 국채 시장은 'OK 사인'과 함께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유로존의 최대 주주 독일도 '...
르완다 국채보다 싸고 안전한 주식
2013-04-27 06:48
이자율 형식으로 표현하자면 연 7.2%의 yield로, 같은 날 발행된 아프리카 르완다의 10년만기 국채(6.875%)보다 훨씬 높다. 기업이익이 증가하고, 그래서 yield가 높아지면 주식 보유자의 수익은 증가한다. 마치 변동...
그 남자가 화낼 때는 주식을 살 수 밖에 없다
2013-04-26 06:14
주식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산텔리의 경고대로 그 뒤탈이 얼마나 끔찍할 지는 모르지만, 미래 어느날 있을 지 모를 크래시(crash)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은행들과 시청자들은 부지런히 벌어놓아야만 한다....
두 가지 요구조건이 충족되고 있다
2013-04-25 06:16
독일의 슈테펜 캄페터 차관은 재정긴축 이슈와 관련해 "우리는 재정건전화의 길을 계속 추구해야 하고, 그것은 궁극적으로는 매우 매우 엄격한 것이다. 하지만, 외부충격에 대해서는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기대감에 편승하는 절차
2013-04-24 06:22
독일의 PMI가 예상과 달리 급속도로 냉각됐다는 발표가 이날 유럽과 미국의 증시, 남유럽의 국채시장을 한꺼번에 들어 올렸다. 다른 곳도 아닌 독일의 경제 마저도 이런 식인데 유럽중앙은행(ECB)이 가만히 있겠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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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CS Yoon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 3.9와 4.0%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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