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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宿便)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15 06:16
태풍에도 덕(德)이 있다. 예를 들어 적조에 시달리던 바다가 태풍 한 번에 깨끗이 씻혀진다. 금융시장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조정 역시 똑같은 덕이 있다. 과잉을 제거한다.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금융시장의 추세...
숲과 나무, 거시와 미시의 충돌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12 06:47
미국의 리딩뱅크는 왜 홀로 다른 길을 갔을까. 다이먼 CEO는, 자신들은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출조건을 완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의 미래를 위해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CF...
"measured step"의 스필오버 효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11 06:05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이어진 연준의 금리인상은 그러한 스필오버 효과를 낳지 못했다.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1.0%에서 5.25%로 무려 4.25%포인트나 쉼없이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기껏해...
"30만명 빅 서프라이즈"의 잔상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10 06:28
전광석화처럼 움직이는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과거의 일이 돼 버렸지만, Morning Brief의 뇌리에는 여전히 3월 고용보고서 이슈가 남아 있다. 보고서 발표 직전 월스트리트에서 회자됐던 "30만명 빅 서프라이즈" whis...
당신이 굶주린 매니저라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9 06:13
4.5% 안팎의 이자를 주던 미 국채 10년물은 속속 만기상환되면서 포트폴리오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를 같은 권종의 채권에 재투자한다면 수익률은 2%포인트 가량 뚝 떨어진다. 앞으로도 최소한 3년 동안 이러한 yiel...
美 국채시장이 전하는 메시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8 06:11
뉴욕증시 고성장 모멘텀 주식들의 추락을 선도했던 나스닥 바이오테크 주식들의 조정이 7일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대신 재량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성장주들의 조정이 연장, 심화됐다. 이는 '성장'...
놀랄 게 없어서 놀랐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5 06:45
이런 골디락스는 '퀄리티(quality)' 자산에 제격이다. '리스크 온(고성장주)'이나 '리스크 오프(채권)'와는 다른 제3의 영역, 즉 '채권 같은 주식'이다. 지금 장세는 성장에 대한 의...
뉴욕증시 30% 폭락 시나리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4 06:20
3일 뉴욕의 기술주 시장이 다시 대대적인 조정을 받았다. 페이스북이 5% 이상 급락하는 등 이름깨나 하던 이른바 모멘텀 주식들이 거의 예외 없이 떨어졌다. 이 움직임을 촉발해냈던 나스닥바이오테크지수의 약세가 ...
증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3 06:12
시장이 이러한 범위 위로까지 계속해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강한 '가속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용감한 정부의 야심찬 정책'이 가세하거나, '예상보다 더 탄력적인 실물경제의 자...
정성적(定性的) ISM지수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4-02 05:53
헤드라인 지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약간 덜 반등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ISM 보고서가 공개한 응답기업들의 다양한 일화(逸話)들에서 경제가 온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즉, 물증보다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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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역전, 내년말까지 지속"
[안내]추석 연휴에 따른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원유재고가 말라붙고 있다"
"옵션 고래를 조심하라" 경보
'베어 스티프닝'의 역사적 사례
美 국채 헤징 비용 1년 만에 최고
역사적인 Bear Steepening
"2020년 3월 이후 처음 보는"
[Weekly]소비자 심리의 스티프닝
파월 美 연준 의장 9월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번역
"손상" 커지는 美 은행들
"최소 25년의 파급시차"
"뒤틀린 골디락스"
[Fed Watch] 중립금리 상승의 '나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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