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識字憂患과 behind the curve 투자전략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15 05:51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전개돼 나갈 것인지를 가늠할 만한 신호등 하나가 켜졌다. 뉴욕 증시에 개미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 일년동안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펀드에 1000억 달러를 투입했다. 그 앞 일년동안 순...
찬바람이 불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12 06:32
하지만 반대의 가능성도 있다. 연준의 QE가 종료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낀 위험자산 시장이 스스로 위축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역설적으로 장기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위험자산 시장이 주(...
Espirito Santo, the Holy Spirit, 聖靈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11 06:11
이번 사건은 외견상 <에스피리토 산토>그룹의 독립적 문제로 보여지기도 한다. 게다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당국이 개입해 관리하고 있는 상태다. 문제가 드러난 것도 당국의 주도에 의한 것이...
QE 조기종료의 충격 vs 재투자 연장의 효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10 06:23
연준이 비록 월별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나가고는 있지만, 전체 발행국채 중에서 시장에 유통되는 국채의 비중은 누적적인 QE에 의해 현저히 낮아졌으며, 이로 인해 채권 수급에 근본적인 불균형이 발생해 있다는 것이...
"Tua Culpa"..금융제국의 길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9 06:20
지난 2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마켓플레이스>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를 지목했다. "지금도 대형 은행의 이익창출 원천은 트레이딩 데스크다. 당신이 만약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면, 큰 베팅...
캐리 트레이드 對 Hunt for yield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8 06:00
캐리 트레이드는 플로우와 모멘텀이다. 장기간의 저금리 예상, 그에 따른 낮은 조달금리 변동성 위험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금리인상 개시 이슈는 비록 긴축의 돌입과는 무관한 것이라 하더라도 캐리 트레이드를 ...
고용 서프라이즈의 수수께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4 07:25
GDP가 추락한 것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석달 동안에도 월평균 15만명에 달하는 비교적 견조한 고용증가세가 이어졌다. 실질 국내총생산이 연율로 2.9%나 감소했던 지난 1분기 석달 동안 고용은...
"OK, keep going!"..재닛 옐런 독트린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3 06:02
옐런 의장은 "통화정책은 너무 무딘 칼"이기 때문에 감독/규제정책과 달리 금융거품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해 스타인 이사는 금리인상은 무딘 칼이기 때문에 "감독/규제정책과 달리...
모두가 미워하기에 바람직스러운 랠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2 06:03
중앙은행들은 자산가격을 원상복귀 내지는 위기 이전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되, 경제주체들이 부채를 새로이 팽창시키거나 리스크를 더 짊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의도를 대표하는 것이 지난 5월 마크...
"하반기에는 뭔 결판을 내고 말겠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4-07-01 06:12
올 초의 주택시장 거래부진은 지난해 여름의 금리 급등세 탓이 컸으며, 주택시장 부진은 올 상반기에 나타난 뜻밖의 금리하락세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 금리하락세는 다시 주택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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