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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한국의 환율전쟁
2016-02-20 07:13
코메르츠방크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멕시코 페소화를 영국 축구단 첼시에 비유했다.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론적인 관점에서는 강해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아주 약하다." 멕시코의 물가 상승률은 사상 최저치이...
신뢰할 만한 무책임의 공조
2016-02-19 06:35
하지만 한동안 이 이슈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공무원들이 레짐 체인지에 나서기 위해서는 바닥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여론'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에서는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이제서야...
멕시코의 시위와 연준의 점도표 조작논의
2016-02-18 06:56
멕시코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50bp의 금리인상 사실을 발표했다. 올해 재정지출을 GDP의 0.7%에 해당하는 만큼 더 줄이겠다고도 밝혔다. 두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외환시장에 퍼졌던 대규모...
하방차단과 실망 리스크
2016-02-17 06:18
Morning Brief가 상정하는 세 가지 시나리오는 각각의 확률이 3분의1씩이다. 이건 전망이라고 할 수 없다.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의미다. 시나리오별 지배적 확률을 제시할 수 없는 환경 하에서는 따라서 상방도 단단...
이머징의 긍적적 스필오버(spill-over)
2016-02-13 06:36
이러한 위안화의 안정세는 최근 들어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이 급락세를 보인 배경으로도 볼 수 있다. 미 국채시장 수급에 부담을 주어왔던 이머징의 매도압력이 크게 완화되면서 고평가됐던 미국 장기 시장금리가 자...
말과 이성이 통하지 않으면 주먹이
2016-02-12 06:29
뭔가 새로운 실험이 필요해졌다. 당분간은 중앙은행에 맞서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상대방이 흥분해 달려들 때에는 냉정하게 일단 물러서 주는 게 합리적인 대응이다. Morning Brief는 글로벌 정부의 공동대응 가능...
"중국의 위안화 환율정책 때문이다"
2016-02-11 06:39
이날도 증시는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 관심을 모았던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하원보고는 지극히 이중적이었고, 이 이중성이 시장 변동성의 근원이었다. 한 때는 시장을 들어 올렸다가 결국에는 다시 끌어 내렸다....
G20 통화스왑 협정은 어떨까?
2016-02-10 06:45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더 깊은 곳으로 금리를 내린다면 은행주들을 중심으로 한 주식시장의 불안, 위험자산 시장의 요동이 더 심화돼 달러-엔을 더 끌어 내릴 위험도 존재한다. 고로 지금 아베노...
노 마진, 노 일드, 노 리턴
2016-02-09 06:45
그런데 만약 채권이란 것이 이자를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 어떻게 될까? 심지어 헐값에 조기상환되어 버린다면 이게 과연 가치의 저장수단으로 여겨질 수 있을까? 8일 유럽시장에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
금리정책, 뉴 노멀과 올드 노멀 사이에서
2016-02-06 07:08
금융위기 이후 본격화된 뉴 노멀(new normal)에 가장 빠르게 적응한 주체는 중앙은행들이었다. 제로금리에 이은 양적완화, 양적완화에 이은 마이너스 금리 등 각종 비전통적 수단들을 기민하게 동원한 게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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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