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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가 밝혀야 할 일곱 가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9-05 11:25
ECB로서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각 항목별로 어떠한 선택을 한다 하더라도 이에 내재된 비용과 부작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CB가 국채 매입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힐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되는 효과가 있겠지만, 여기에도 비용과 부작용이 내재돼 있다.ECB에게 딜레마가 있다는 것은 다소 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유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동시에 시장이 ECB의 발표에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ECB의 의지, 독일의 의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9-04 22:07
지난 3일(현지 시각)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EU 금융위원회에서 브리핑한 6일의 정책회의에 제출할 국채 시장 개입안 초안 내용(ECB가 3년물 국채까지 매입)이 누설되었을 때도 금융시장은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외환시장은 유로화가 소폭 상승하면서 움직였다. 그러나 그 폭은 크지 않다) .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다소 내렸지만, 증시는 거의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적어도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이 정도 내용까지는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비슷한 시간에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ECB 결정에 대
"ECB에 숨죽일 필요 없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9-04 09:48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결과를 숨죽여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실망시킬게 뻔하니까."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3일 보고서에서 "지금 시장은 ECB의 투명성을 너무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CB는 단지 아주 조금만을 밝힐 것이며, 일각에서 기대하는 LTRO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메릴린치는 내다봤다. 지금 시장은 대략 1)ECB가 선순위 권리를 포기할 것인지, 2)ECB가 매입할 국채의 만기는 어디까지인지, 3)ECB가 사들일 국채는 어느 정도 규모인지 등을 ECB가 밝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버냉키는 `9월 QE3`를 원한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9-01 05:00
무엇보다도 그는 추가 양적완화를 위한 조건이 이미 형성됐다고 보고 있다. 지금 같은 성장속도로는 고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남은 것은 오는 12일 회의에서 자신의 선호와 절박감과 의지를 관철시킬 리더십이다.
다시 고개를 든 "9월 QE3" 기대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31 04:29
QE2를 결정하던 당시 연준이 확보한 최신의 PCE 물가상승률은 1.5%였다. 지난 7월 물가상승률이 QE2 당시에 비해 더 낮아졌다는 점은 연준의 QE3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연준은 지난 1월 FOMC 회의에서 "PCE 물가상승률 2%"를 연준의 목표로 처음 설정한 바 있는데, 7월 물가는 이 목표에서 더 멀어져 있다.
"가변형(unlimited) 국채시장 개입"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28 10:24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규모와 관련해 외르크 아스무센 집행위원은 27일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실제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드라기 총재는 "규모가 제한될 것인지 제한이 없을 것인지는 우리도 모른다"면서 "다만, 그 규모는 목적을 달성하기에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에서 "무제한(open ended) 양적완화" 방안이 떠오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에서는 "무제한(unlimited) 국채매입"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가변형(open ended) 양적완화"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28 07:23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하는 "open ended"라는 개념은 "가변형(adjustable)"이라는 의미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만약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졌다거나, 시장에 거품이 형성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양적완화의 규모를 일시적으로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9월 FOMC, 저금리 연장±QE3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23 05:32
22일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7월31일~8월1일)은 세 가지 결론을 시사하고 있다. 1)9월12일 회의에서 FOMC는 "오는 2014년말까지"로 돼 있는 저금리 유지 약속 기간을 연장할 것이 유력시된다. 2)FOMC 위원의 과반수는 제3차 양적완화(QE3)를 가장 유효한 추가 부양책으로 간주, 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그 시기가 9월 회의가 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지난번 FOMC 이후 경제지표와 유로존의 위기상황, 금융시장 환경 등은 모두 기대이상의 호조를 보여왔다.
국채 매도 VS 주식 매도, 중국 디플레이션 압력, ECB 별 거 없다 - 엘 에리안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22 05:45
1. 노무라의 전략가인 Bob Janjuah는 자기자랑만 빼면 시장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분석을 내놓는다. 이미 지난달 말에 "8월 초에 S&P500 지수가 1400-1450 간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11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던 그가 증시 하락 예언의 칼을 다시 빼들었다. (글로벌모니터 일자 참조) Janjuah는 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9월과 11월 사이에 심각한 risk-off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S&P500 지수가 1400 근처에 있지만, 다음달부터는 20-25
"Fed는 악마와 손을 잡았다"-Guggenheim Partners의 미 국채 경고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08-22 04:28
미 국채 시장이 심상치않다. 지난 6월말 10년물 국채가 1.4%대까지 내려간 이후 오늘은 1.85%까지 수익률이 올라갔다. 고작 두달 여만에 가격으로 치면 8% 가량 하락한 셈이다. 이같은 국채 가격 하락은 그동안 유로존 부채 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와 경기 부진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국채 시장으로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몰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당연한 후퇴라고도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유럽 사태 안정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국채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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