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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절상에 대한 `two track 대응` 레토릭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08 03:45
드라기 ECB 총재가 유로화 강세를 마냥 수용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금리인하 등 통화완화 정책을 통한 대응 가능성을 열어놓는 동시에 일본에 대한 외교적 압박 필요성도 함께 내비쳤다. 다만 즉각적이고 강력한 유로 절상 대응 가능성은 배제했다. 아직까지는 유로 절상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는 일부 회원국들을 겨냥한 레토릭 수
`무한QE` 설계자 조차도 "조기종료"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08 02:4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표적 부양론자로서 무제한(open-ended) 양적완화와 6.5% 실업률 타게팅 제로금리 정책의 설계자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7일 양적완화 조기종료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경제와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하면서 6개월 뒤 또는 일년 뒤, 올해중 또는 내년초에는 채권매입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하프 마라톤 선수에게 경기전 공급하는 탄수화물에 비유했다. 그는 "나는 양적완화를 종료하는게 가능하
Fed 양적완화 vs ECB 양적긴축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06 01:53
5일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ECB의 대차대조표(총자산)는 2조7697억 유로로 일주일 전에 비해 1591억8600만 유로 감소했다. 이는 은행들의 LTRO 조기상환(1396억 유로)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2월24일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 중 처음으로 양적긴축에 나선 것이다. 은행들은 ECB의 지준 및 예치금 계정에 쌓아 두었던 초과 유동성 등을 활용해 LTRO 대출금을 조기 상환했다. ☞ 관련기사 : 예상보다 커진 ECB의 양적긴축 ⓒ글로벌모니터
불라드, "QE 조기종료" 논의 본격 점화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02 05:58
불라드 총재는 1월 FOMC 성명서에서 계속 강조된 "하방 위험"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QE2를 맨 먼저 주창했던 그의 연설이나 인터뷰는 지난 2011년 연준 고위 인사 가운데 2년물 국채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FOMC 내부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골디락스 성명서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1-31 05:44
이틀간의 회의 결과를 담은 3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성명서 내용에는 전에 없던 `약간의` 자신감이 녹아 있다. 연준은 여전히 하방위험을 우려하고 있고, 그래서 기존의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정책의 방향성은 미약하게나마 매파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1. FOMC는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몇달 동안 경제활동의 성장세가 멈췄다"고 인정, 마이너스로 추락한 지난해 4분기의 성장률을 반영했다. 위원회는 그러나 이 현상이 기존의 부양정책을 강화 내지는 연장하는 요소가 되지는 않을 것임을
ECB는 유로 랠리를 막지 않는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1-29 08:06
유로화의 강세가 인내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여기서 더 오른다면 가뜩이나 신통찮은 수출경기를 더 질식시킬 지도 모른다. 도이치뱅크에 따르면, 유로존이 버틸 수 있는 한계는 1.37달러다. 이른바 고통이 시작되는 문턱(pain threshold)이다. 현재 유로-달러가 1.34달러 후반이기 때문에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며칠 안에 도달하게 될 레벨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치다. 프랑스는 이미 한계치 1.24달러를 넘어섰고, 유로 환율이 1.17달러를 웃돌면 곤란해지는 이탈리아의 경우는 만년 고통이다. 그리고 유로-달러
연준 출구전략..③Fed는 결국 파산할 것인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1-21 06:56
만약 채권매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본손실이 순이자수입 규모를 능가하는 경우 연준은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이 누적적자 규모가 자본금을 넘어서는 경우 위험은 현실이 된다. 연준이 부채상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화를 증발(增發)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적완화의 종료, NGDP 타게팅의 시동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1-04 05:50
예상한 대로 양적완화(QE) 정책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의 거부감이 `공식적`으로 수면위로 부상했다. 3일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이 올해 안에 양적완화 정책을 종료하거나 자산매입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위원들을 우려케 한 것은 무엇보다 무한정으로 불어나고 있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 무제한으로 풀리고 있는 본원통화와 같은 말이다 - 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위험이었다. 따라서 이미 지난달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불확실해진 양적완화의 지속성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12-13 09:01
1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에서 눈에 띄는 대목 중 하나는 양적완화(QE) 시리즈가 이번 국채매입(QE3.5)을 끝으로 종료될 가능성을 연준이 강력히 시사한 점이다. FOMC는 성명서에서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수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 정책의 부정적인 측면을 거듭 언급했다. 양적완화 규모가 머지 않아 축소될 가능성도 연준은 명백히 내비쳤다. ◇ QE 효익과 비용에 대한 부정적 재평가 버냉키 의장은 이날 회견
"무기한 제로금리"..인플레 정책의 시동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2-12-13 03:45
인플레이션이 목표치(2%) 위로 올라가더라도 용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점 자체로 한단계 더 진전된 부양조치라고 볼 수 있다. 물가를 끌어 올려서라도 실업률을 끌어 내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칼렌다 날짜를 수시로 뒤로 미루는 의사결정을 거치지 않고도 제로금리 정책을 장기간 연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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