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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또는 "非전통적인 something"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5 03:44
OMT는 유로존의 금융 파편화를 완전히 치유하지는 못했다. 그 훈풍이 남유럽 중소기업들에게까지 미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남유럽의 경제와 고용, 물가안정을 더욱 위협하는 요소다. 남유럽을 주요 시장으로 하는 북유럽 경제에게도 금리인하보다는 남유럽 기업과 가계의 금융환경 개선이 더 긴요할 수 있다.
BOJ와 Fed의 QE 비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5 01:42
"일본 중앙은행(BOJ)의 양적 완화(QE)는 미국 Fed의 두배 수준이다. BOJ의 대차대조표가 GDP 대비 연간 14%씩 늘어나는데 반해 Fed는 7%씩 증가에 불과하다. 제대로 통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엔을 매도하라" - PIMCO 빌 그로스의 트위터
돌변한 비둘기 윌리엄스 "QE 올 연말 종료"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4 07:06
비둘기 진영으로 간주됐던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한달여만에 매파적인 태도로 돌변했다. 경제를 상당히 낙관적으로 보기시작한 듯하다.윌리엄스 총재는 3일 연설에서 "이번 여름까지 우리는 '노동시장 전망의 상당한 개선'이라는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양적완화 규모를 그때부터 줄여나가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모든 것이 희망한 대로 이뤄진다면 올 연말쯤에는 QE를 종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F
돌변한 매파 불라드 "QE 축소 안 서둘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4 07:00
아래위를 출렁이는 미국 경제지표나 하루 하루 등락을 반복하는 뉴욕증시처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위 인사들도 정신이 혼미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달초 극적으로 부양론으로 선회한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 "부양책을 서둘러 축소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OMC는 물가상승률이 낮게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좀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불라드 총재는 부양 친화적인 매파 인사로 분류돼 왔다. 그러나 연준이 QE를
코처라코타 "QE 축소·종료도 기준을 제시하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3 06:43
매파에서 비둘기파로 전향한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네아폴리스 연준 총재는 2일에도 "실업률 목표를 5.5%로 낮춰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이 어떤 경우에 양적완화를 줄여 나가고 또 중단하게 될 것인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조건을 제시한다면 경제에 더 큰 부양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래에 부양책을 회수하기 시작하더라도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는 더딘 속도로 진행할 것임을 연
록하트, "연내 QE축소" 예상의 근거와 조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4-03 06:36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는 2일 연설에서 "양적완화 축소는 예측 가능해야 한다"면서 "경제 성장세가 계속 확대되고 고용이 더 개선되면, 내 생각에는, 올해말 혹은 내년초에는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도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양적완화 축소는 경제 모멘텀을 악화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를 달았다.록하트 총재는 중도 진영의 부양론자로 분류되며 올해에는 FOMC 투표권이 없다.록하트 총재가 이르면 연내 QE 축소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는 것은
비둘기파도 인정하는 금융시장의 거품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3-28 07:28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비둘기파들의 눈에는 정말 거품이 보이지 않는걸까? 꼭 그렇지는 않다. 그들도 최근 들어서는 일부 시장의 과잉 문제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도 조만간 매파로 돌변할 것인가?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아직까지는. ⓒ글로벌모니터연준의 대표적 부양론자 가운데 한 명인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준 총재(사진)가 27일 지목한 거품은 두 곳이다. 하나는 하이일드 회사채이고, 또 하나는 기관 리츠(REITS)다. 로젠그렌 총재는 올해 FOMC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
"무기한 제로금리" 커지는 목소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3-28 07:00
벤 버냉키 의장을 포함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양론자들이 실업률 목표 하향론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제로금리 정책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랜기간 제공할 용의가 있다는 뜻이다. 결국에는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양적완화 종료 이후를 미리부터 넉넉한 쿠션으로 완충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물론 그들은 QE 조기 종료론에 대해서도 집단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연준의 부양책은 시장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지원될 가능성이 크다. 부양기간의 장기화는 적분의 확대, 즉 누적되는 부양효과의 크기도 커진다는 의미다.
버냉키 "네 탓이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3-26 09:32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5일 이머징마켓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은 선진국들의 통화부양책 때문이라기보다는 해당국의 인위적인 평가절하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버냉키 의장은 또 선진국들의 통화부양책이 이머징마켓에도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런던정경대(LSE) 연설에서 "국가간의 금리 차이가 이머징마켓으로의 자본유입을 야기하는 주된 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선진국들이 양적완화 정책 등으로 초저금리 정책을 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이머징 마켓으
더들리 "QE, 멈출 수도 줄일 수도 없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3-26 09:08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5일 양적완화를 축소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중에 양적완화를 축소한 뒤에도 상황이 나빠지면 다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더들리 총재는 벤 버냉키 의장, 자넷 옐런 부의장과 함께 공격적 통화부양책을 주도하고 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상임 투표위원 3인방이다. 더들리 총재는 이날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노동시장 환경은 오로지 더디게만 개선될 것이고, 물가도 억제된 상태에 머물 것"이라면서 "따라서 고도의 통화부양책을 계속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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