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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8 05:20
기준금리와 초과지준 이자율을 인하했던 지난해 7월 정책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드라기 총재는 "내가 물가안정을 추구한다고 말할 때는 (아래 위) 양쪽 방향을 다 말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물가안정, 즉 `디플레이션 방지`가 당시 금리인하의 명분으로 작용했던 셈이다.
"그래도 QE는 계속된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7 04:28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6일 연준 내부에서 제기된 양적완화 부작용 우려를 일축, QE를 계속 제공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 증언에서 QE의 규모를 줄여나갈 가능성을 원칙론에 입각해 열어놨으나, "아직까지는" 그럴 이유가 없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잠재된 비용에 비해 QE의 효익이 훨씬 "뚜렷(clear)하다"는 판단을 그는 강조했다. 버냉키의 이같은 입장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제출될 연준 집행부의 `QE 손익계산서`에도 포함될
Fed 출구 전략과 强달러 정책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6 03:01
Fed의 출구 전략(QE 중단, 보유 자산 매각, 금리 인상)은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다. Fed 정책이 지금 시장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세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미국 정부의 재정 형편상 Fed가 QE를 중단하거나, 금리를 인상하면 부채 조달 비용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이는 미국 정부 재정 수지를 악화시킨다. 둘째는 출구 전략을 섣불리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Fed가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출구 전략을 하지 않아도 손실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는 양날의 칼이다). 셋째는 시
로젠그렌 "양적완화 안 하면 어떡할 거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3 06:1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표적 부양론자 중 하나인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2일 양적완화 변호에 나섰다. 특히, QE가 미국의 재정을 지원하는데에도 주목적이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대규모 자산매입 정책은 금리를 낮추고 경제성장을 촉진해 광범위한 재정 전망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로젠그렌 총재는 따라서 "우리가 정책의 효익을 따질 때에는 양적완화를 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출구전략시 채권매각 보류할 수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3 04:23
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010년 2월 미 하원 증언에서 "경제가 확실히 지속가능한 회복기조로 돌아서고, 그래서 긴축정책이 시행되는 때" 보유채권을 매각할 수 있다(may choose to sell)고 말했다. 채권매각은 부양제거에 따르는 통화정책 정상화의 과정이 아니라 그 이상의 긴축정책의 일환으로써 동원될 것이라는 뜻이다.
불라드 "장기 부양기조 유지"..그 참뜻은?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3 02:26
양적완화 조기 종료 주장이 재부상한 가운데, 이 이슈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부양기조는 장기간 유지될 것`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갑자기 무슨 소리? 양적완화를 계속하자고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니다. 양적완화를 줄이거나 중단해도 통화정책 기조는 여전히 매우 부양적이라고 그는 보고 있는 것이다. 불라드 총재는 "연준이 국채를
윌리엄스 "연말까지 양적완화 계속"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2 04:20
윌리엄스 총재의 전망은 연준의 기존 컨센서스에 비해서도 비관적이다. 연준은 그동안 제로금리 유지시한으로 2015년 6월말까지를 제시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이를 `실업률 6.5% 도달시까지`로 변경했다. 당시 연준은 포워드 가이던스 변경에도 불구하고 시기는 일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불라드 "금리인상도 내년으로 앞당겨질 수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2 04:00
양적완화 종료 뿐 아니라 금리인상 검토 시기도 시장의 예상보다 1년이나 앞당겨질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멤버의 입에서 나왔다. 양적완화 축소론을 선두에서 주창하고 있는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1일 뉴욕 연설에서 "최근의 세인트루이스 연준 전망에 따르면, 내년 6월에는 실업률이 `6.5% 시발점(threshold)`에 도달할 것임을 예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라드 총재는 올해 FOMC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불라드 총재가 말하는 `시발점`이란
"QE, 당초 약속보다 조기에 종료"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21 05:48
연준이 지난해 9월 제3차 양적완화를 도입하면서 내건 `종료`의 전제조건은 "노동시장 전망의 상당한 회복"이었다. 그러나 다수의 위원들은 이러한 약속시점 보다 앞서서 QE를 중단해야 할 수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양적완화 정책의 효익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약해지는 반면, 그 비용과 위험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지게 되며, 따라서 우하향하는 효익의 그래프와 우상향하는 비용의 그래프가 만나는 지점은
불라드 "QE, 150억 달러씩 줄여나가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3-02-15 07:53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4일 양적완화 축소 주장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준칙을 제시하고 나섰다. 불라드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되면, 양적완화 규모도 다소 줄여야 한다"면서 "연준은 미국의 거시경제 상황에 따라 양적완화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현재 월간 850억 달러 규모인 양적완화 속도를 750억 달러 또는 650억 달러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그는 기자들과 만나서는 "실업률이 0.1%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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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종료
*美 민주 워런 "투자자들이 증시를 개인 카지노처럼 대한다"
*파월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되지 않은 섹터는 잘 돌아가고 있어"
*美 민주 워런 "게임스탑 트레이드, SEC가 조치할 필요성 부각"
*파월 "연준은 불평등에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할 것임을 강력히 약속"
*파월 "상당한 부분의 사람들이 실업상태라면 완전고용 상태 아니다"
*파월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연준이 할 역할 있다"
*파월 "인종간 격차가 경제를 갉아먹는다는 지적 동의"
*파월 "미국은 일자리 잃은 사람들을 더 장기간 돕는 것 고려해야"
*파월 "기술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을 대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