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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스스로 증식하는 `초과부양` 메카니즘
2015-02-27 06:21
미국 물가의 반등 조짐은 달러화의 폭등세와 유가 폭락세를 야기해 미국의 물가 반등을 지연시킨다. 그리고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을 다시 억제시킨다. 이를 통해 지속되는 실질 소득의 증가세는 지속되는 저금리와 맞...
재닛 옐런 재해석..hawkish version
2015-02-26 06:37
따라서 지난 1월의 블록버스터 고용지표는 이미 그 자체로 '합리적 확신'을 보태주는 것이었으며, 앞으로도 그 회복세가 이어지면 옐런의 '확신'도 더욱 굳어져 갈 것임을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옐런은 지금 환율전쟁 중인가
2015-02-25 06:15
상원 보고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모든 해외요소들을 고려해 볼 때, 미국 경제 전망에 미치는 위험은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주요국의 환율은 더 이상 큰 추세로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
1월 FOMC가 수립한 전략과 자위(自慰)
2015-02-24 06:34
놀라울 정도로 완화적인 내용을 담은 지난 1월 FOMC 의사록과 관련해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주 '만약 1월 고용지표를 보고난 뒤였다면 FOMC 분위기가 그렇게까지 어둡지는 않...
수요일에 사서 금요일에 판다?
2015-02-21 06:16
이렇게 반복되는 요일별 패턴을 미리 간파해 활용한 WTI 투자자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지난주 수요일에 사서 금요일에 판 경우라면 단 이틀만에 8.1%의 차익을 챙길 수 있었다. 선물시장의 레버...
앨런 그린스펀의 예측
2015-02-20 06:40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9일자 파이낸셜타임즈 칼럼에서 스스로 묻고 답했다. "최근의 유가 반등은 트레이더들의 숏 커버링이 야기한 일시적 현상이고, 그래서 유가는 다시 하락세를 재개할 것인...
연준의 데자뷰..1987년 BOJ의 사례
2015-02-19 07:49
1. Editor's Letter달러에 대한 엔화 가치를 대폭 절상해 주기로 합의했던 지난 1985년 가을 플라자합의 당시 일본은행(BOJ)은 비교적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로 인해 유동성이 몰려드...
그리스는 얼마나 버틸 수 있나
2015-02-18 06:25
그리스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시간'은 유럽연합이 부여한 구제금융 연장신청 데드라인이 아니라 예금인출 사태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적어도 그리스 정부의 편은 아니다. 자본통제를 실시하면 예...
저유가 덕분에 새 목표.."오버슈팅"
2015-02-14 06:19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자신이 지난 2002년 연준 이사 시절에 했던 말(Fed would take whatever means)이 이토록 열광적으로 유행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그리스 정부의 대변인은 23일 "다음...
일타삼피(一打三皮)
2015-02-13 06:20
미국 재무장관의 "강한 달러" 옹호 발언은 어쩌면 달러화가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잭 류 재무장관이 "달러화 강세는 좋은 현상"이라고 말한 지난달 23일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달러인덱스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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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는 금(金) 몇 온스? …안근모의 대시보드(25.4.24)
"피로스의 승리"
'자본 이동'에 관한 상반된 의견
美 제조업의 '대량 감원' 경고 …안근모의 대시보드(25.4.23)
시작도 못한 "고투(苦鬪)"
전술적 후퇴
21세기 최악 '달러 트리플 약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4.22)
고조되는 '3가지 가능성'
험난한 황제의 길
[Weekly]"자초한 리세션"
ECB 총재 기자회견 주요 장면
미국 '성금요일' 연휴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튀르키에 중앙은행의 '사례' …안근모의 대시보드(25.4.18)
"핀 뽑힌 수류탄"
對 중국 여론은 오히려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