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4-26 (금)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의심하고 싶은 인플레 가속도
2024-03-01 08:27
지난 27일, 미국 노동통계청(BLS)이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에게 발송한 이상한(?) 이메일 하나가 월스트리트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놀라운 재가속을 주도했던 '자가주거비(OER)' 항목의...
채권 명가 핌코의 '선동'
2024-03-01 06:38
29일 뉴욕 국채시장이 정오를 넘어 마감을 향하던 무렵, 블룸버그의 시장 에디터 앨리스 안드레스가 과감한 콜(call)을 던졌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13~4.16%를 테스트할 것"이라며 그렇게 볼 만한 이유가 무...
금리를 누르는 '유일한' 힘
2024-02-29 08:09
지난 26일 중국 선전시가 전기차 수출을 촉진할 대대적인 정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애플이 10년간 공들였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접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의 일이다. 중국 정부는 이미 전세계를 ...
NVDA 따라 잡는 비트코인
2024-02-29 06:23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IBIT: iShares Bitcoin Trust)에 지난 화요일(27일) 하루 동안에만 무려 5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역사가 일천한 비트코인 ETF 기록으로는 당연히 최대규모다.모든 자산군을...
채권 다 팔겠다는 영란은행
2024-02-28 07:35
이달 초 경제전망에서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오는 3분기에 4.8%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중 양적긴축(QT)을 끝내고 내년부터는 미 국채 보유를 조금씩 늘려...
끝이 아닐 수도 있는 '항복'
2024-02-28 06:34
미국 단기자금 시장이 결국 연방준비제도에 수렴했다. 27일 미국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은 올해 예상되는 연방기금금리 인하폭을 한 때 75bp 미만으로 줄여 가격에 반영했다.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
"두 가지 가능성"
2024-02-27 06:42
지난주 피에르 분치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가 Eurofi 매거진에 실은 코멘트는 근래 중앙은행 정책위원들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다. 분치 총재는 지난 21일 코멘트에서 "이 급격한 통화정책의 (긴축...
'올인' 이후 폭풍 '엑시트'
2024-02-27 06:26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수 주 동안 기술주 매집에 나섰던 헤지펀드들이 이제 주식을 팔아 현금화에 나섰다. 매도 속도는 7개월 만에 가장 강력하다.골드만삭스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 ...
[Weekly]'알려진' 물가 쇼크
2024-02-26 06:04
가자지구 임시 휴전 및 인질석방에 관한 "확고하고 최종적인 합의"가 "수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희망한다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미국과...
금리인상 '헤지' 또는 '베팅'
2024-02-24 06:39
23일 뉴욕 아침시간 SOFR 옵션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일련의 거래가 등장했다. 올해 중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경우 돈을 벌 수 있는 포지셔닝이었다. 구조는 이른바 '풋 콘도르(put condor)'. 미국...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
꼭 착시만은 아니었던 'stagflationary'
옐런 손에 달린 美 증시?
일본의 QT 對 중국의 QE
메타의 나비효과
달러와 금에 대한 단상
엔비디아 보유자들의 옵션 전략
재닛 옐런의 농간과 모욕
골드만과 UBS의 '기술주 낙관'
[Weekly]美 2년물 금리 5.0%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