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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룰로 "인내심 있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9-10 02:59
대니얼 타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물가회복을 확인하기 위해 인내심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는 온건한 스탠스를 밝히면서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뜻을 밝혔다.타룰로 이사는 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지난 5~6년간 대부분의 시기에 비해 낮게 머물러 있기 보다는 목표치를 향해 지속가능하게 반등해 간다면 금리를 올리자는 게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따라서 "현재 지금 당장의 최적의 선택은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반등해 목표치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실제 증거를 찾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카플란 "많이 귀띔했다..선물 확률 믿지 마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9-10 02:42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최근 수개월 사이에 강화되었다고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일 말했다. 재닛 옐런 의장의 지난달말 잭슨홀 연설을 거의 그대로 모사했다. 그는 다만 경제성장에 미치는 장기적인 역풍들로 인해 연준은 금리를 오로지 아주 천천히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활동했던 리차드 피셔의 후임으로 자리를 맡은 카플란 총재는 비교적 온건한 기조의 비둘기 성향을 나타내온 인물이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던 때에는 "금융환경의 긴축"이라는 화두를 맨처음 꺼내들
비둘기파 로젠그렌 "긴축 너무 미루면 위험"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9-10 02:16
오랫동안 금리인상에 주저해 온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될 경우 갈 수록 더 큰 위험을 직면하게 될 것이므로 점진적인 긴축이 바람직할 듯하다고 에릭 로젠그렌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일 말했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로젠그렌 총재는 연준 내부의 대표적인 비둘기 진영 인사로 분류돼 왔으나 최근에는 금리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계속 해왔다.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향후 전망에 미치는 위험이 갈 수록 양방향으로 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경제의 둔화에 대한
ECB의 정치적 한계와 경제적 하한(下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9-05 05:45
"ECB는 유럽협약이 부과한 물가안정 책무를 완수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다른 정책기관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ECB는 (물가안정 책무 완수를 위해) 정책운영 프레임워크와 통화정책 전략을 더욱 더 깊이 끌고 내려가야 할 수 있다."
래커 "리세션 피하려면 미리 금리 올려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9-03 05:30
미국의 경제상황은 대폭의 금리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몬드 연준 총재가 2일 밝혔다. 래커 총재는 FOMC를 대표하는 매파인사 가운데 한 명이나 올해 투표권이 없다.그는 이날 연설에서 금리인상을 미루기보다는 조기에 단행하는 것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7월이 금리인상의 적기였다고 주장했다. 래커 총재는 광범위한 경제분석에 따르면 미국의 정책금리는 지나치게 낮은 상태라면서 "이는 지금보다 금리를 상당폭 인상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8월 일자리 창출이 예상에 못 미친 것으로 나
재닛 옐런의 "ㅇㅇㅇㅇ 가능성"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8-27 03:56
전세계가 기다려왔던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26일 잭슨홀 컨퍼런스 연설의 핵심부를 단 한 가지만 따온다면 아래의 대목이다."실제로 지속적으로 견조한 고용시장의 실적과 경제활동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리의 전망을 감안할 때 나는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최근 몇 달 사이에 강화되었다고 믿는다."지난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키워드는 "경제전망에 미치는 단기 위험들이 줄어들었다"였다. 이에 반해 이날 옐런 의장은 좀 더 전향적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윌리엄스 `9월 금리인상`론에 가세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8-19 06:12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가 '이르면 9월' 금리인상론에 가세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18일 연설에서 "금리인상은 늦추기보다는 앞당기는 게 좋다"며 "적의 눈 흰자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경착륙이나 리세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지금 당장은 물가가 낮고 성장률은 2% 안팎이어서 금리를 즉각 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면서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펀치보울(술통)을 너무 오래 놔두었다가는 대개 경찰이 들이닥쳐서 파티를 깨버린다는
더들리 `7월 FOMC 의사록은 구문(舊聞)`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8-19 03:28
미국 고용시장에서 두 가지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8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이 강력한 가운데 오매불망 기다렸던 중간층 노동자 고용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더들리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두 달 간의 일자리 성장세가 연초에 부상했던 고용정체 우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따라서 이는 고용시장이 계속해서 개선될 것이라는 나의 전망을 강화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더들리 총재는 '고용비용지수(ECI)' 상의 임금 증가세와 시간당 평균임금 지표를 볼 때 고용시장
점도표 인하를 분명하게 예고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8-18 05:44
비둘기 진영의 고조된 목소리가 이 대목에서 등장했다. 대여섯명(several)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을 것(ample time)"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하게 2%에 근접해 가는 것에 대한 확신이 좀 더 설 때까지 추가 금리인상을 연기하는 게 좋겠다"고 주장했다.
록하트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도 가능"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8-17 04:30
미국의 경제는 연내 최소한 한 차례의 금리인상을 하기에 충분히 강한 듯하며, 올해 중 두 차례의 금리인상도 가능성이 있다고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6일 밝혔다. 록하트 총재는 이날 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일자리 창출이 계속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건강한 방향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신호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아울러 "나의 전망대로 경제가 전개된다면 내년에는 두 세 차례의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오늘 당장 회의가 열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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