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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동결, "내년 여름내내" 아닐 수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7-13 02:12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 정책금리를 동결한다는 새로운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를 도입했다.하지만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달 의사록에서 ECB는 인플레이션이 예상에 못 미칠 경우 '내년 여름까지'라는 문구에 얽매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상기시켰다.
"내년 여름"을 둘러싼 해석 논쟁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7-12 03:05
유럽중앙은행(ECB) 내부에서 최근 추가된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의 해석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6월 ECB의 통화정책 결정문에 새롭게 등장한 "최소한 2019년 여름 내내(at least through the summer of 2019)" 금리를 동결한다는 대목이 논란의 불씨를 댕겼다.
비둘기 에번스조차 "올해 두 번 더 올려도 돼"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7-12 00:57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안에서 강경 비둘기파로 꼽혀온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총 네차레 정책금리를 올려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에번스 총재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에서 가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정말 강하다"면서 올해 모두 세번을 올리든 네번을 올리든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제적이나 수동적인 긴축 강화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6-14 05:32
파월 의장은 "실업률이 더 떨어지면 인플레이션이 대폭 뛸 것이라는 것은 연준 예측모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더딘 임금 오름세가 좀 수수께끼"라면서도 "(완전고용 상태를 의미하는) 자연실업률이 얼마인지는 정말 그 누구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FOMC와 ECB, 표면보다 이면에 주목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6-11 06:06
FOMC 전일(12일) 예정된 미국 5월 소비자물가는 이번주 최대의 와일드카드가 될 수도 있다. 중앙은행 결정과 커뮤니케이션은 대체로 예상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경제지표는 서프라이즈가 빈발한다. 시장이 예상하는 미국 5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비 0.2%이다.
`긴축 가속도`에 별 의지 없는 듯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5-03 04:40
이것이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거나, 올해 금리인상 횟수를 총 4차례로 늘리지 않을 것임을 직접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인상에 가속도를 붙이는데 있어서 상당히 신중하고, 보수적이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란 신호를 주기에는 충분한 내용을 성명서가 담고 있었다.
"고압경제"의 제롬 파월 버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4-12 05:33
그러나 엄밀히 따지자면, 이러한 주장들은 매의 발톱을 드러낸 것이기보다는 "자신감" 그 자체에 훨씬 더 가깝다. 중요한 것은 중앙은행이 경제를 어떠한 상태로 끌고 갈 생각이냐는 점인데, 그 기준에서 본다면 제롬 파월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3월 FOMC는 제법 완화적이었다.
"ECB 내달 만기 상환분 껑충…재투자 설렌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3-29 20:59
이번달(3월) 40억유로에도 못미쳤던 유럽중앙은행(ECB) 보유 국채의 만기도래 상환분이 다음달에는 230억유로 가까이 급증한다. 그 만큼 ECB의 (만기 상환분의) 재투자 규모도 이번 달 보다 크게 늘어난다.
비관론자들의 희망…문제는 잠재성장률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3-22 05:57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정부의 "감세가 기업 투자를 고무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제개혁이 공급측면에서 효과를 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생산성을 높일 것이란 말은 전망이었나, 공급측면 효과를 낼 것이란 말은 희망사항이었다. 전자는 예의상 해 준 언급이었고, 후자는 솔직한 생각을 드러낸 것이었다.FOMC 위원들은 이날 공개한 수정 경제전망(SEP)
ECB의 뇌피셜 vs Reality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8-03-09 07:30
ECB는 8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올해 인플레이션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수정했다. 지난해 12월 회의에서는 ECB는 2018년 인플레이션률이 1.7%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지난 1월의 유로존 인플레이션률은 1.3%(YoY)에 불과했다. 지난 1년 동안의 ECB의 유로존 인플레이션률 전망치는 다음과 같이 바뀌어왔다. ECB 유로존 인플레이션률 전망치 변화 추이(* ECB는 미국과는 달리 근원 물가와 헤드라인 물가를 구분하지 않는다). 올해 1월의 인플레이션률을 보면, 1.4%도 매우 낙관적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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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종료
*美 민주 워런 "투자자들이 증시를 개인 카지노처럼 대한다"
*파월 "바이러스에 직접 노출되지 않은 섹터는 잘 돌아가고 있어"
*美 민주 워런 "게임스탑 트레이드, SEC가 조치할 필요성 부각"
*파월 "연준은 불평등에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할 것임을 강력히 약속"
*파월 "상당한 부분의 사람들이 실업상태라면 완전고용 상태 아니다"
*파월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연준이 할 역할 있다"
*파월 "인종간 격차가 경제를 갉아먹는다는 지적 동의"
*파월 "미국은 일자리 잃은 사람들을 더 장기간 돕는 것 고려해야"
*파월 "기술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을 대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