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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보터 록하트의 "조심성과 인내심"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7-15 04:57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중도진영의 좌장격인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가 금리인상과 관련해 "조심스러움과 인내심"을 강조했다.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여파가 분명하게 파악돼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다만 여전히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록하트 총재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나는 여전히 최소한 한 번은 금리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예상하고 있다. 아마 두 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설에서 브렉시트는 리번 모멘트처럼 글로벌 경제 시스템상
"더 인하할 수도(likely to be lower)"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7-07 05:19
6일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달 회의에서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기존의 금리인상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기본 스탠스로 재확인했다."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들이 1)성장세의 반등과 2)완전고용 목표를 향한 일자리의 지속적 증가추세 및 3)2% 목표를 향한 인플레이션의 상승 등을 확인시켜줄 경우 커다란 경제 또는 금융 충격이 없는 한 금리를 인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조건들이 꼼꼼하게 붙여지긴 했지만 딱히 새로운 얘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 기본 스탠스를
옐런 "낙관합니다"…오늘은 웃기로 했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6-22 05:03
지난 6일 연설 때의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화법과는 정반대 발언 구도를 짜서 나왔다. '걱정스러운 대목들이 있으나 낙관한다'는 게 옐런 의장의 기본 메시지였다. 비관론이 좀 더 강했던 지난주 기자회견과는 톤이 더욱 달랐다. 금리와 달러가 오르고 주가는 그런대로 잘 버텨줬다.
`보험` 차원을 넘어선 자신감 감퇴 현상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6-16 05:43
똑 부러지게 새로운 무언가가 등장한 회의는 아니었지만, 기류의 변화는 작지 않게 느껴진 FOMC였다. 이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예상한 정도로 좀 더 완화적으로 물러섰다. 네 가지 주목할 대목이 있었다. 첫째,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걱정이 제법 컸다. 둘째, 점도표를 통해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내리고 있으며, 동결된 연말까지의 금리도 조만간 추가 완화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셋째, 지난 4월 회의 때 금리인상을 주장했던 에스더 조지 캔사스시지 연준 총재가 이번에는 동결에 동의했다. 넷째, 브렉시트가 터지면 일단
ECB의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6-15 06:45
the Angel & the Evil in the Detail
옐런 "실망스럽고 불행한 일이었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6-07 04:01
그 속내는 이날 가장 관심이 되었을 법한 5월 고용지표에 대한 평가 대목에서 나왔다. 옐런 의장은 "실망스러웠다"고 먼저 언급한 뒤 "불행하게도 최근의 고용지표로 인해 경제전망에 관한 새로운 의문이 부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지난 주말의 고용지표는 옐런 의장에게 실망스럽고 불행한 일이었다. 왜 그랬을까?
옐런 "침체 야기하는 긴축은 안 된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28 03:37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두 번째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긴축 기조는 매우 조심스럽게 해 나가겠다는 기존의 '위험관리' 통화정책 전략을 재확인했다.옐런 의장은 27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에서 그레고리 맨큐 교수와 가진 대담에서 "아마도 몇 달 안에(in coming months)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만약 성장세가 계속해서 반등하고, 고용시장이 개선되면 점진적이고 조심스럽게 금리를 올려 나가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녀는 "저유가
Shadow Fed Rate`s 300bp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19 20:50
시카고대 비즈니스 스쿨의 징 신시아 우 교수와 그의 동료인 판도라 시아가 산출하는 Shadow Fed Funds Rate의 동향이다. 아래 차트는 19일 블룸버그 기사에서 가져온 것이다 애틀란타 연준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간 글로벌모니터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Shadow Fed Funds Rate - 줄여서 `그림자 FF금리`라고 하자 - 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제로까지 떨어뜨린 이후 양적완화와 포워드 가이던스 등 비전통적 정책수단을 사용하면서 해당 비전통적 정책의 시장 영향(효과)을 측정하는데 이용
작년 10월 성명서의 복제(pseudo)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19 05:21
당시 성명서는 '다음번 회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12월 금리인상이 거의 기정사실인 것처럼 예고한 바 있다. 당장 이번 4월 성명서에서는 '다음번 회의'라는 표현을 다시 쓸 자신이 없었지만, 그리고 나서 3주가 더 흐른 뒤에 와서 보니 이제는 뭔가 '예고'를 해도 괜찮을 듯하다고 연준은 판단한 듯하다.작년 10월에 비해 신호가 좀 약하다고 볼 만한 대목이라면, 경제성장과 고용 및 물가 세 가지 전제 조건을 단 점을 들 수 있다. 투표위원들 사이의 토론에서는 1)고용시장과 2)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 및 3)미래 전망을 둘러싼 위험의 균형 평가에 따라 "다음번 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확률이 유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즉, 말 그대로 'data dependent'이다.
윌리엄스 "6월 긴축 지지" 위한 3가지 조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04 04:18
신예 매파로 떠 오른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일 6월 금리인상을 지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한다. 세 가지 조건을 붙였다. 그는 다음달 추가 긴축을 지지하게 될 조건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 △올해 경제성장률이 2%가 될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대로 반등할 것, △강력한 일자리 창출이 지속될 것 등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그러면서 "이 경우 6월에 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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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투자자, 美 50년물에 관심 크지 않을 듯"-닛세이
**[나스닥 개장]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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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국채 고객 '쇼트 포지션' 비중 소폭 줄어
[표]1월20~21일 글로벌경제 주요 일정
"인플레 압력 속 가격결정력 지닌 종목 유망"
*美 바이든,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취소 명령할 것
*美 바이든, 기후협약 재가입·국경장벽 철회 등 15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
"유럽 실적 회복력 4Q에도 지속 ..서프라이즈 여지"
유럽증시·美지수선물 상승.. `실적 호조`
타이완 12월 수출주문 38.3% 급증 ..예상 상회
*타이완 12월 수출주문 전년비 38.3% 증가..예상(30.4%) 상회
BASF "작년 조정 EBIT 35.6억유로..자체 예상 넘어서"
*BASF "조정 EBIT(잠정치) 35.6억유로..회사자체 예상 상회"
*中 외교부 "신장(위구르) 관련 바이든 정부의 독자적 판단을 희망"
알리바바 급등.. `두문불출` 마윈 등장
*中 외교부 "시노백, 조기에 COVAX 편입되기를 희망.. 46개국이 中 백신 원해"
외국인, 中 주식 11거래일 연속 상승
독일 12월 생산자물가 예상보다 큰 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