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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Fed Rate`s 300bp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19 20:50
시카고대 비즈니스 스쿨의 징 신시아 우 교수와 그의 동료인 판도라 시아가 산출하는 Shadow Fed Funds Rate의 동향이다. 아래 차트는 19일 블룸버그 기사에서 가져온 것이다 애틀란타 연준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간 글로벌모니터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Shadow Fed Funds Rate - 줄여서 `그림자 FF금리`라고 하자 - 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제로까지 떨어뜨린 이후 양적완화와 포워드 가이던스 등 비전통적 정책수단을 사용하면서 해당 비전통적 정책의 시장 영향(효과)을 측정하는데 이용
작년 10월 성명서의 복제(pseudo)판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19 05:21
당시 성명서는 '다음번 회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12월 금리인상이 거의 기정사실인 것처럼 예고한 바 있다. 당장 이번 4월 성명서에서는 '다음번 회의'라는 표현을 다시 쓸 자신이 없었지만, 그리고 나서 3주가 더 흐른 뒤에 와서 보니 이제는 뭔가 '예고'를 해도 괜찮을 듯하다고 연준은 판단한 듯하다.작년 10월에 비해 신호가 좀 약하다고 볼 만한 대목이라면, 경제성장과 고용 및 물가 세 가지 전제 조건을 단 점을 들 수 있다. 투표위원들 사이의 토론에서는 1)고용시장과 2)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 및 3)미래 전망을 둘러싼 위험의 균형 평가에 따라 "다음번 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확률이 유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즉, 말 그대로 'data dependent'이다.
윌리엄스 "6월 긴축 지지" 위한 3가지 조건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04 04:18
신예 매파로 떠 오른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일 6월 금리인상을 지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한다. 세 가지 조건을 붙였다. 그는 다음달 추가 긴축을 지지하게 될 조건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 △올해 경제성장률이 2%가 될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대로 반등할 것, △강력한 일자리 창출이 지속될 것 등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그러면서 "이 경우 6월에 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윌리엄스
록하트 "6월 인상확률 13%보다는 높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5-04 01:06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중도진영 여론을 좌우하는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가 다음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록하트 총재는 다음달에 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이유들을 힘주어 설명했다. 록하트 총재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부터 다음달 14~15일 FOMC 회의 때까지 나올 경제지표들이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충분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또한 다가오는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역시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록하트 총재는 "내가 걱정하는 것은 미국 경제에 대한 충격파"라며 "고
"이번엔 내가 좀 안 좋다"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4-28 04:19
만약 성명서가 "고용시장 환경이 추가적으로 개선됐는데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성장세는 둔화된 듯하다"고 썼다면 상당히 완화적으로 해석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런 내용의 경제평가는 완화적이다. FOMC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 내부 경제활동의 둔화에 주목했다. 실질소득이 계속 늘고 소비심리가 고공행진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비 역시 둔화됐다는 점 또한 주목했다.
여당으로 복당한 `캐스팅보터` 록하트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4-15 02:42
이르면 4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시하며 미국 경제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던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소극적인 태도로 물러섰다. 14일 록하트 총재는 이달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에 찬성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오는 6월 긴축안에 대해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을 밝히며 까다로운 조건들을 달았다.록하트 총재는 올해 투표권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FOMC 중도진영 컨센서스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쳐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한다.록하트 총재는 이날 시카고 연설에서 예상보다
고용회복세가 계속되더라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4-07 05:09
지난달 회의에서 정해진 방침은 이와 정반대이다. "1)국제동향("해외 전개양상과 금융환경)이 불안정하다면, 2)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한 개선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서둘러 나서지 않을 뜻을 세운 것"이다.
에반스 "오버슈팅? Yes! 다이버전스? No!"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3-31 05:29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대표적 비둘기 진영 인사 중 하나인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버슈팅 통화정책 필요성을 보다 분명하게 밝혔다. 달러화 강세를 야기하는 통화정책 다이버전스에 대해서는 분명한 거부감을 드러냈다.에반스 총재는 4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낮게 예상했다.에반스 총재는 30일 뉴욕 연설에서 "우리는 예기치 못한 약화에 대비해 보험을 좀 사두어야 한다"며 "좀 더 강한 경제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버슈팅 정책을 추구함으로써 하방위험
윌리엄스 "인플레 빨라지면 긴축도 가속도"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3-30 04:48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목표치에 근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좀 더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에 나서야 할 수 있다고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9일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이날 싱가포르에서 연설한 윌리엄스 총재는 기자들에게 "만약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견조하게 올라간다면, 이는 좀 더 가파른 통화정책 경로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하방보다는 상방에 더 기울어 있다고 강
금융시장의 `자동 경기조절` 역할을 상찬(賞讚)
글로벌모니터 기자
2016-03-30 04:47
그런 점에서 FOMC가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대폭 낮춘 것은 금융시장의 압력에 굴복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FOMC가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금융시장이 미리 가격에 반영하였으며, FOMC는 시장의 예상대로 그렇게 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이날 옐런 의장은 다시 한 번 금융시장에게 세 가지 고려 요소를 제시했다. 지난 16일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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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상당한 부분의 사람들이 실업상태라면 완전고용 상태 아니다"
*파월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연준이 할 역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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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미국은 일자리 잃은 사람들을 더 장기간 돕는 것 고려해야"
*파월 "기술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을 대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