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3-12-04 (월)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장기국채는 (언제) 살 만한가?
2023-11-03 05:50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일 4.80%선까지 떨어졌다. 빌 애크먼이 "30년물을 커버했다"고 공표하기 직전의 고점 대비 무려 38bp 하락했다. 단 8거래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TD증권이 발빠르게 나섰다. 미국 노...
(일시적인) 기적의 논리
2023-11-02 06:00
재닛 옐런이 앞에서 끌어 주고, 제롬 파월이 뒤에서 밀었다. 미국 중앙은행의 전현직 수장의 협치 결과,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금리인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무려 20bp 가까이 떨어졌다. 뭐가 부러진 것도 아...
드러큰밀러의 "엄청난" 베팅
2023-11-01 05:48
스탠 드러큰밀러는 지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 포트폴리오를 책임 진 수석 매니저였다. 지난 1992년 영란은행을 공격할 때 야전 사령관을 맡았던 일로 글로벌 스타가 되었다. 경제학 박사과...
테슬라 주식의 방전
2023-10-31 05:56
30일 뉴욕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반등하는 와중에도 테슬라 주식은 맥을 추지 못했다. 개장 초 약세로 돌아선 테슬라는 5% 안팎까지 낙폭을 확대한 뒤에야 겨우 안정되는 모습이었다. 정확히 무엇 때문에 주가가 ...
다이먼의 시위 또는 신호
2023-10-28 06:27
"금리가 제로(0%)에서 2%로 가는 것은 딱히 인상도 아니었다. 제로에서 5%로 가는 것은 일부 사람들의 허를 찔렀다. 그러나 그 누구도 5%의 금리를 현실 세계의 가능성에서 배제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나...
옐런과 파월의 콤비 플레이
2023-10-27 06:11
연준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장기금리 급등 원인이 '강한 경제' 때문이라고 25일 주장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뒤에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연준 부의장을...
요동치는 '매크로'
2023-10-26 06:10
25일 뉴욕증시 종료 직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메타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잠시 휘청이는 듯하더니 금세 5% 넘게 솟구쳐 올라갔다. 작년에 시작됐던 광고 사업의 고전에서 이제 벗어난 듯한 호실적을 보여준 덕이었...
폴 볼커 때보다 더 센데…
2023-10-25 05:48
미국 경제를 언급할 때 가장 흔하게 쓰이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resilient'이다. 사전에는 '회복력이 강한' '탄력이 있는'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런데 이 번역은 늘 뭔가 좀 부족하거나 화자의 의도와 잘 안 맞는...
애크먼은 왜 '황급히' 나섰을까?
2023-10-24 06:12
23일 뉴욕증시 S&P 500 4200선이 무너진 것은 개장 직후인 현지시간 오전 9시 36분이었다. 지난 주 200일선이 붕괴된 S&P 500이 4200선까지 내주었으니 추세는 좀 더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되었다. 바로 그 때 구세주(...
몸살 앓는 美 금융주
2023-10-21 07:00
미국 앨러배마 버밍함에 기반한 지역은행 지주회사 Regions Financial(RF) 주식이 20일 12.4% 추락했다. 지난 3월 미국 지역은행 연쇄도산 사태 때에도 이렇게 주가가 크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 이날 낙폭은 지난 2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
30일자 CS Yoon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 3.9와 4.0%의 차이
"드라마틱하게(dramatically)"
디스-인플레이션의 이면
"3월 금리인하 활공 경로"
피벗 경보 발령
애크먼의 "베팅" 제3탄
"누군가 항복하는 것 같다"
중국특색(中国特色) 양적완화
원자재 디플레이션?
내년 랠리를 또 못 맞히면?
[Weekly]Black or Blue Fri.
美 고용 수축과 증시 공포 소멸
추수감사절 연휴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채찍이 된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