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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2007년과 비슷한 점
2024-08-07 07:32
최근의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은 미국 7월 고용보고서에 의해 촉발됐다. 그리고 충격이 배가되었던 것은 엔 캐리 트레이드 언와인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엔 캐리 언와인드가 주된 요인일 뿐 미국 리세...
1987년과는 다른 점
2024-08-06 08:34
정책 변경을 너무 미루었다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behind the curve') 중앙은행의 유일한 반전 카드는 강력한 '캐치업(catch-up)'이다. 1) 놀랄 정도로 큰 폭으로 2) 매우 신속하게 정책을 되돌림으로써 금융시장...
"behind the curve"
2024-08-02 06:58
오는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전까지 미국 월간 고용지표는 총 네 차례 발표될 예정이다. 그 사이 연준 통화정책회의는 9월 단 한 차례만 열린다. 9월 FOMC를 앞두고는 고용보고서가 두 차례 발...
어느 각도에서 볼 것인가?
2024-07-31 07:17
지난 6월 미국의 해고율이 역대 최저치로 다시 급락했다. 현 고용 수준에 과잉이 전혀 없다는 신호다. 그러나 같은 달 미국의 채용률도 팬데믹 쇼크 기간을 제외하면 10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인원을 더 늘릴 생각...
"미리 매를 좀 맞아야"
2024-07-30 07:34
오는 31일(수) 예정된 미국 재무부의 분기 리펀딩 발표(QRA)는 이번 주에 주목할 매크로 빅 이벤트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석 달 전 미 재무부는 "적어도 앞으로 몇 개 분기 동안에는(for at least next several qua...
'골디락스'보다는 여전히 뜨거운
2024-07-26 07:29
어제 화제가 되었던 윌리엄 더들리의 칼럼은 파월 연준이 금리인하에 주저하는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 중 첫번째로 꼽은 배경은 "연준은 또다시 바보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였다. 미국 지역 연방준...
'안티 트럼프' 스티프닝
2024-07-25 07:03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2022년 이후 최악의 뉴욕증시 매도세를 이끌었다고 해도 대단한 과장은 아닐 것이다. 더들리는 'higher for longer' 금리정책 주장을 ...
YOUR CURRENCY YOUR PROBLEM
2024-07-24 07:38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작심하고 달려든다면 달러를 약하게 만들겠다는 그의 뜻을 분명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자국 통화가치를 끌어 내리는 일은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 통화가치를 높이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관한 단상
2024-07-23 07:33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던 지난 2016년 11월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사이클을 개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때였다. 이번에 만약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한다면 트럼프는 정반대의 통화정책 사이...
조기 금리인하 신중론
2024-07-17 07:23
미국의 6월 소매판매 지표가 놀라운 서프라이즈를 연출했지만, 금융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소비가 예상했던 것보다 여전히 훨씬 강해 보이긴 해도 연준의 금리인하 행보를 가로막을 정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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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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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쇼크 "in reverse"?
미일 무역(환율)회담 '주목'
5월 16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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