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3-29 (금)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가장자리의 균열
2023-06-29 07:15
"자동차 시장의 과잉이 제조업체들의 가격전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다. 수요가 더 이상 공급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UBS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이 판매량을 6% 웃돌 것...
FOMO의 배경
2023-06-28 07:06
"테크놀러지가 주도하는 전례가 없는 성장의 시대에 경제의 소프트 랜딩이 미국 정책당국의 성배(聖杯)로 부상했다. 그러나 경제의 강세가 계속되자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서는 경제가 과연 착륙할 필요가 있는지 ...
인플레이션 내러티브의 변화
2023-06-27 07:32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는 오는 8월10일은 올 하반기 트레이드의 분수령이 될 잠재성이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7월치로 넘어가면 절벽과 같은 기술적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게 새로운 인플레...
인플레는 어디까지 떨어질까?
2023-06-23 07:58
22일 영란은행(BOE)이 일각의 예상대로 금리인상에 가속도를 붙이는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시장이 놀랐다는 사실보다 더 놀라웠던 서프라이즈는 따로 있었다. BOE 통화정책위원회(MPC) 9명의 위원들 중 2명이 금리...
영국과 BOE의 사례
2023-06-22 07:19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논리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의 '실질(real)' 정책금리는 예상과 달리 인상되지 않았다. 근원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는, 실질 정책금리는 예상과 반대로 오히려 인하...
긴축의 테이퍼링(tapering)
2023-06-21 06:09
부양정책과 마찬가지로 긴축정책 역시 그 효과는 시간을 지나면서 차츰 사그라들 수 있다. 부양정책이 미래의 수요를 당겨오는데 한계가 있는 것처럼, 긴축정책이 현재의 수요를 무작정 미래로 미루기만 할 수는 없기...
제롬 파월의 "watching carefully"
2023-06-16 06:48
"뭔가 잘 못 될 지도 모를 많은 것들을 걱정하는 게 우리의 일이다. 거기에는 은행들이 포함된다. 무엇을 우리가 걱정하지 않는 지를 찾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걱정하는 지를 찾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그...
"문제는 진짜 실질 금리야"
2023-06-15 07:26
6월 FOMC가 예상대로 금리를 0bp만 인상했다. 파월 의장은 이걸 "건너뛰기(skip)라고 불러서는 안 되겠다"고 말했다. 점도표는 예상대로 "not-skip"을 매파적으로 포장했다.파월 의장은 향후 행보를 결정할 열쇠로 '...
pause vs. hawkish…양자택일
2023-06-13 07:53
연준이 그것에 다른 무슨 이름이나 수식을 붙이든, 중요한 것은 그들이 금리인상을 멈춘다는 사실이다. 그 멈춤은 금융환경의 이완을 불러 일으켜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울 위험이 있다는 점을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
"안이한 채권시장"
2023-06-09 07:19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처럼, 채권 투자자들도 최소한 금리가 크게 오르지는(가격이 대폭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따라서 채권 가격에 내재되어 있는 시장 참가자들의 실질 금리 및...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끝
3월 28일 시장 재료 및 시황
日 정부가 꺼낸 '통화정책' 카드
美 연준 이사회의 '분열'
3월 26일자 신뢰가치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미국의 "리즈 트러스 모멘트"
그 많은 국채를 갑자기 왜 샀나?
어나더 '라라랜드(la-la land)'
'티핑 포인트' 향하는 기름값
[Weekly]"끔찍하지는 않은"
3월 21일자 CS Yoon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정적을 깨는 中 인민은행
금리인하도 공조?
파월이 못 마땅한 사람들
[Fed Watch]조사모삼(朝四暮三)
"골디락스 내러티브 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