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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외면당한 버냉키의 복심(腹心)
2012-11-14 06:21
미국의 재정절벽과 유럽의 그리스, 스페인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려는 양상이다. 세 가지 이슈는 제 각각의 사이클로 고조와 퇴조하고 있는데 고조 또는 퇴조 사이클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
전략 vs. 전술
2012-11-13 06:12
재정절벽을 피해 유턴을 하면 미국 경제가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무디스의 예상이다. 다만, 유턴은 절벽의 끝자락에 도달해서야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그 길은 평탄치 않은 험로일 것임을 염두에 두는게...
"양보 못한다"로 시작한 협상
2012-11-10 06:19
양 진영은 협상 테이블에 안기도 전에 부자 증세 이슈를 놓고 배수의 진을 쳤다. 돌아갈 다리와 배까지 다 불살라버린 것은 아니겠지만. 세율은 올리지 않으면서도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거두어 들이는 놀랍고도 오...
네번째로 맞은 200일 이동평균선 붕괴
2012-11-09 06:14
그동안의 200일선 지지는 모두 중앙은행의 통화부양책에 의해 이뤄졌다. 200일선이 무너질 경우 이번에도 연준이 나서줄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나선다고 해도 과거와 같은 성과를 거둘지도 불확실하다. 미국 역시 유...
`스푸트니크 충격`을 향한 카운트 다운
2012-11-08 06:18
피치가 요구한 `솔로몬의 해법`을 그들에게서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유권자들의 충격과 불안과 분노와 비난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 진통이 클 수록 정치인의 행동변화 가능성은 높아진다. 미국이 우...
PE1 해프닝과 PE2를 위한 정치수학
2012-11-07 06:18
하원 구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세금인상에 저항하라는 유권자들의 요구"가 표심에 반영됐다며 재정정책에 관한 비타협 노선의 명분을 삼을 수 있다.만약 이번 하원선거에서 민...
양파껍질 벗겨내기
2012-11-06 06:23
한 가지의 불확실성 해소는 새로운 불확실성의 등장을 의미한다. 대선이 종료되면 시장의 이슈는 곧바로 재정절벽으로의 전환한다. 하지만, 불확실성의 해소 과정은 터널의 끝에 다가가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
금값 추락의 정당성과 부당성
2012-11-03 06:38
금값의 급락세가 단지 인플레이션 기대의 완화와 달러화 강세 - 강한 달러는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을 더욱 낮추는 역할을 한다 - 를 주된 배경으로 한 것이었다면, 이는 미국의 경제에 더욱 좋은 신호이다. 금과 함께...
Flight to "Growth"
2012-11-02 05:55
금융투자의 화두 역시 원금보전 → 안정적 수익 → 고수익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산업재와 기술종목 등 성장 관련주들의 오름폭이 두드러졌음을 주목할 만하다.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
"깨진 유리창 효과(Broken windows)" 이론
2012-11-01 05:50
합산해 본다면 마이너스가 약간 더 클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깨진 유리창 보수의 플로우 효과를 기대할게 아니라는 의미다. 그저 winner와 loser가 엇갈릴 뿐.. 그래서 시장 일각에서는 연준이 `QE S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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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팽창한 美 소비성향
'골디락스'보다는 여전히 뜨거운
"위기에 갇힌" 독일 경제
'안티 트럼프' 스티프닝
日 GPIF의 '엔 캐리 언와인딩'
YOUR CURRENCY YOUR PROBLEM
오랜 평화는 불안정의 어머니?
'트럼프 트레이드'에 관한 단상
"결국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Weekly]대선 테마 지각변동?
7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7월 18일자 manki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꿈틀대는 '텀 프리미엄'
[ECB Watch]"활짝 열렸다"의 속내
굴스비의 "more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