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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버냉키의 원숭이
2013-05-31 06:12
경기가 나빠지면 정부가 개입한다. 재정지출을 늘리고 세율을 낮춤으로써 총수요를 끌어 올린다. 그러나 정부가 이렇게 인위적으로 나서지 않더라도 정부의 재정은 자동적으로 경기를 조절하는 안정화 기능을 수행한...
변동성의 창조주
2013-05-30 06:52
미국 국채시장의 공포지수 역할을 하는 MOVE(Merrill Lynch Option Volatility Estimate) 지수가 어제(28일) 75.51로 치솟으면서 지난해 8월 중순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QE3 결정을 한...
뉴욕의 뒤집기.."금리상승은 증시에 호재"
2013-05-29 06:06
28일 뉴욕시장에서는 시장금리의 급등세가 재연됐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고, 미국 은행주 가격은 주가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은 일본과 무엇이 다른가. 시장금리 상승세가 뉴욕증...
본질적 위험은 따로 있다
2013-05-25 06:31
버냉키의 일격으로 국채 수익률은 급등했다. 하지만 주식가격도 급락했다. 따라서 주식의 yield 프리미엄 축소 추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국채 수익률이 이틀 연속 하향 안정화되자 뉴욕 증시도 이틀 연속 안정...
연준이 시장에 요구하는 두 가지 인식
2013-05-24 06:35
현행 기조(월간 850억 달러)의 화폐발행이 무한정 이어질 것이라고 시장이 믿고 있는 점이 못 마땅하고, 그런 기대감을 배경으로 시장이 무한정 내달리는 꼴이 연준은 걱정스러웠다. 의사록에는 서너명의 참석자들이...
요단강 건너가기
2013-05-23 06:35
주식시장이 서너시간 가까이 강세로 버틴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QE의 축소는 버냉키 의장의 말처럼 "조건"이 충족돼야만 이뤄질 일인데다, 버냉키 의장 발언의 조건구와 술구를 전도시키면, QE 축소는 경제와 고...
금리를 보면 연준의 `말`을 미리 알 수 있다
2013-05-22 06:41
대개들 '무제한' 양적완화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QE3의 사실상의 공식적인 명칭은 '개방형(open-ended)' 양적완화 정책이다. 이는 말 그대로 '한계(end)'가 없이 열려 있다는 뜻이다. 규모 ...
점심을 덜 먹든지, 저녁을 굶든지
2013-05-21 06:39
뉴욕 현지시각으로 20일 새벽, 전자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은 선물 가격이 단 10분만에 9% 이상 폭락했다. 순식간에 32개월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그리고 뉴욕 현지시각으로 20일 정오. 불과 2분만에 금 선물 가...
Not that bad is so much Good
2013-05-18 06:35
JP모건은 "지금 미국의 내구재 소비는 GDP의 8%에 불과해,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두자릿수였던 지난 1982년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증시가 강세를 계속 이어간다면 내년에는 소비가 본격적으...
디플레이션 위험? 이번엔 다르다
2013-05-17 07:44
인플레 기대심리가 안정적이라면, 물가하락을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명분은 확보하기 어렵다. QE를 축소하면 오히려 석유값 하락을 촉발해 경제부양 기조를 강화할 수도 있다. 이 논리구조를 회피할 수 있는 길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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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美 기업 이윤율의 시사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8)
빚에 더 깊이 빠져드는 메커니즘
연준 달러 구명줄을 끊는다면?
'초저공 비행' 美 1분기 경제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7)
영국에 빌려줬던 "수조달러"
유동성 말라붙은 뉴욕증시
리세션 버금가는 고용 불안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6)
'마러라고'는 폐기되었나?
파월은 무시하라 했지만…
역대 최악의 오렌지 주스 폭락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5)
혼란스러운 이유
"크레딧, 심판에 직면"
美 연준 QE의 누적 비용은 얼마?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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