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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hunt for yield에 대한 조준사격
2013-06-20 06:47
시장금리가 당분간 오버슈팅 영역에 머물 것이다. 연준이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 뿐 아니라 '통화정책의 의도'까지 금리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리가 펀더멘털 외적(外的...
何己失音 觀頭登暇
2013-06-19 06:25
헤지펀드의 헤드들은 수하들에게 무슨 지시를 내렸을까. 필자라면 "다음 위험은 어디에 있고, 그중 가장 약한 고리는 무엇이며, 가장 큰 리스크는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파악해서, 이것들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구...
교란의 근원 23bp..그 향방에 달렸다
2013-06-18 06:07
문제는 '단기금리 예상 평균치'가 함께 올랐다는데 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도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지금 금융시장에 가해진 교란의 근원이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미국을 건드린 罪
2013-06-15 07:12
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미국의 부채는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넘겨져야만 한다. 그것도 가급적이면 비싼 값에 팔려야만 한다.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미국 국채이며, 지금 전세계는 金이 아닌 미국국채를 본위로 한...
미국 금리 `4% 시대`의 의미
2013-06-14 06:30
지난 11일 짐 오닐 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CEO가 "앞으로는 미국 금리 4%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그 주장의 논리구성보다는 '4%'라는 숫자 그 자체에만 주목하는 경향을 보였다. "금...
리리포지셔닝(re-re-positioning)
2013-06-13 06:18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국채시장과 주식시장으로 전이됐다. 시장불안과 위축을 야기하는 주체가 국채시장에서 외환시장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자산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 개의 벤치마크, 즉 기축통화 국가의 금리와 환...
중앙 계획경제에 `중용`이란?
2013-06-12 06:18
아베노믹스의 집사(執事)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부양공식은 심플하다. "시장금리를 1% 아래로 묶어 물가상승률을 2%로 끌어 올린다." 이에 대한 시장의 의문도 심플하다. "물가상승률이 2%인데 시장금리는...
기우뚱한 오뚜기의 경우
2013-06-11 06:30
필자가 <오뚜기>라는 거래소 상장종목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올해 초였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을 살 때마다 고른 결과가 공교롭게도 이 회사 제품인 걸 깨닫게 되면서부터였다. 당시 마트에서 이 회사의 많은...
여름이 오면
2013-06-08 07:04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무승부는 '안정(엘-에리안의 표현으로는 안정적인 불균형)'을 의미하며, 그래서 뉴욕의 주식값은 일단 올랐다.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던 미국의 5월 고용지표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드라기와 아베, 누가 범인인가
2013-06-07 06:16
6일 뉴욕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반을 막 넘겼을 무렵,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채 가격이 급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가 '마이너스 지준금리' 도입 가능성을 낮게 시사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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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