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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시장은 연준이 의도한대로 가고 있다
2013-05-11 07:10
이제 시장은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됐다. 설사 점진적으로 그 규모를 줄여나간다 하더라도 "급작스럽게 중단"하지 않는 것에 만족할 수 있게 됐다. 연준은 이로써 'QE 한계효...
逆플라자합의 and/or 일본붕괴..really?
2013-05-10 06:19
연준의 QE 중단과 달러화의 초강세는 일본의 입장에서는 엔화 붕괴를 촉발하는 방아쇠(trigger)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달러-엔 100엔선 붕괴는 어제 카일 바스가 말한 '일본 종말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다...
중앙은행장의 `평판 세탁` 위험
2013-05-09 06:26
1. Editor's Letter당장 내일, 앞으로 일주일간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2년 뒤와 같은 장기간 뒤의 일을 예언하는 것은 힘들게 없다. 사람들이 2년전의 예측을 기억하...
통화증발 경쟁 제3라운드 돌입
2013-05-08 06:13
일본은행의 공격적 화폐발행 기대감이 형성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중순이후 호주달러는 엔화에 대해 20%이상 절상됐다. 미국 달러와 거의 같은 폭이다. 이런 상황에서 ECB마저 연쇄적인 금리인하에 나선다면, 게다...
바늘 떨어지는 소리
2013-05-07 06:00
추가적인 통화부양에 대한 ECB 내부의 이견이 '개방적(open-minded)'이라는 단어로 포장됐듯이, 연준의 무제한(open-ended) 양적완화를 둘러싼 내부 견해차는 지난주 성명서에서 "QE를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이게 다 연준(Fed) 덕분, 아니 때문이다
2013-05-04 07:09
경제지표에 따라서 QE를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다고 한 이번 FOMC의 공언 때문에 시장은 더욱 더 지표의 변동성에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어졌는데, 이날 발표된 고용보고서에서 봤듯이 지표라는 것이 요즘은 종잡을...
기대와 우려의 불안정한 공존
2013-05-03 06:19
그의 공적(功績)이 신묘(神妙)한 것은 그 자체가 이끌어 낸 시장효과 때문만이 아니다. 그는 실제로 아무런 물리적 액션에 나서지 않고도 시장의 기대와 행태를 가시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봄 이...
"부활의 기적 쇼를 보여내라"
2013-05-02 06:14
경제주체들의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추가부양의 승수효과는 극히 제한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연준이 밝힌대로 QE 규모를 늘린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정부의 추가부양은 곧 경제악화의 방증으로...
유로화 강세 반전이 의미하는 3가지
2013-05-01 06:10
정반대로, 유로화의 추가 강세는 "25bp 정도의 금리인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반응으로도 볼 수 있다. 환율결정 이론 중 '구매력 평가설'에 따르면, 경제가 수축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경제의 통화는 강...
"OK!", "OK!!", "OK!!!"
2013-04-30 06:05
이탈리아의 성장우선, 긴축차선 정책은 단기적으로 재정수지를 다시 악화시키고 국가채무를 늘리는 결과를 낳겠지만, 국채 시장은 'OK 사인'과 함께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유로존의 최대 주주 독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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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플레 상승 위험 고조" … FOMC 성명서 전문 및 변화
트럼프가 되살린 '마이너스' 금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5.5.7)
트럼프를 위한 변명
협상의 시작이라 말하진 않았다
환율에 비례해 관세율도 인하? …안근모의 대시보드(25.5.6)
타이완 달러(TWD)의 문제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취업자로 계산된 美 '해고' 공무원 …안근모의 대시보드(25.5.5)
[Weekly]그래서 그게 언젠데?
35년 만에 최장기간 랠리
ISM 제조업지수의 '착시효과' …안근모의 대시보드(25.5.2)
케빈 워시와 "어른들"
일본의 레버리지 "美 국채"
무엇이 '진짜' 성장률인가? …안근모의 대시보드(25.5.1)
"해방일" 이전에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