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01 (화)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안근모의 대시보드
그런 식으로는 턱도 없다
2016-07-14 06:06
일본은 기존의 경제와 금융시장 추세를 바꿀 수 있는 헬리콥터 머니 정책을 쓰지 못할 것이라는데 10만원을 건다. 그 돈으로 일본 국채 40년물을 사거나, 공실이 생기기 어려운 도쿄 시내 핵심부의 임대용 부동산을 ...
래리 서머스의 거품 시대(bubble regime)
2016-07-13 06:19
오늘 날의 글로벌 통화정책 레짐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단연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다. 그는 비록 세계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의장 자리를 거의 꿰찼다가 내놓기는 했지만, 현행 통화정책 실행의 이론적...
日 아베노믹스 vs 中 위안화 vs 美 금리
2016-07-12 06:27
지난해 5월 하순 이후 무려 14개월, 285거래일 만에 다시 발동이 걸렸다. 베어마켓이 아니면서도 신고가를 달성하는데 이렇게 오랜 기간이 걸린 것은 지난 1985년의 323거래일 기록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모두가 미...
커브 플래트너(curve flattener)
2016-07-09 06:35
모두에게 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으로 뛰어 올랐다.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견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채 가격도 상승했다. 강력한 고용회복세에도 달러는 강해지지 않았다. 역외 위...
모멘텀을 거스르는 게 불편하다
2016-07-08 06:02
전년비 레벨을 측정한 재고/출하 순환도에서도 바닥 징후가 완연하다. 더 추워지기보다는 따뜻해질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겨울을 향해 일직선으로 좌하향하던 지표들이 봄 방향으로 고개를...
달러가 다시 강세?
2016-07-07 06:46
FOMC 위원들이 예상하는 2017년말 연방기금금리 수준은 지난해 12월 회의 이후로 75bp 인하됐다. 2018년말 예상치는 88bp 낮춰졌다. 이런 점도표 현실화 폭에 비해 같은 기간 중 5년물 수익률의 하락폭 50~60bp는 상...
우후죽순(雨後竹筍)
2016-07-06 06:30
뉴욕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은 다시 곤두박질치면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탈리아 은행 때문도, 영국 환매사태 때문도 아니었다. 결정타는 유가였다. 바닥을 다지며 반등하던 장기국채 수익률...
기대감의 오버런(overrun)
2016-07-02 07:08
"우리는 이 모든 선택지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는 단 한 가지뿐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알게 된 지 이제 거의 8일이 지났다. 무한히 분기(分岐)하는 가능성 가운...
초원복집 사건
2016-07-01 06:18
브렉시트 소용돌이의 한 복판에 서 있는 영란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가 30일 기자들을 모아 놓고 예정에 없던(우리시간으로 수요일 밤 12시가 다 된 시각에 일정이 새로 잡혔다) 연설을 했다. 카니 총재는 "경제 전망...
실망과 충돌로 향하는 코스일까?
2016-06-30 06:13
금융시장은 중앙은행들 특히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적극적인 완화대응을 기대하며 브렉시트 충격을 빠른 속도로 소멸시키고 있다. 이러한 양상을 보고 중앙은행은 추가 액션이 불필요해졌다고 안도하고 있다. 둘 중 하...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
끝
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