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12-14 (일)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안근모의 대시보드
진정한 피벗, 反노동적 전환
2022-03-17 07:17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적절'했다. 연준의 정상화, 오랜만에 보통 중앙은행 같은 연준을 볼 수 있었다.파월 연준을 좀 물(水)로 보는 시각에서는 좀 '매파적'이었다고 볼 만 했다. 그...
미국(달러화)의 경우
2022-03-16 07:04
놀랍도록 공교로운 일이다. 폴 볼커가 달러의 구원자로 등장하기 직전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에 대한 원유수출분 일부를 위안화로 받는 방안을 중국 정부와 활발...
중국(위안화)의 경우
2022-03-15 07:47
달러에 대한 위안화 가치가 급작스럽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슈를 반영하는 것 이상의 주목할 흐름이라고 Editor's Letter는 생각한다. 다시 완연해진 달러화 강세 속에서 가세한 위안화의...
이젠 파월의 시간
2022-03-11 07:25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고 했다. 그러나 난세가 항상 영웅을 배출하는 것은 아니다. 확실한 것은, 난세의 기록에는 반드시 역대급 빌런(villain, 악당)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비극의 원인을 '사람'에게서 찾...
타협(?)
2022-03-10 07:04
우크라이나에서 고전 중인 푸틴이 분루를 삼키고 자진 철수할까? 현재로서는 극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그렇다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타협" 제의를 받아들일까? 철군의 명분으로 삼기에는 그렇듯하겠지만, 역시 ...
데드캣 바운스
2022-03-09 08:29
이 급격한 반등이 사실은 죽음을 잉태하는 것이라면, 과연 누가 이 시장에 투자를 할 것인가?지난 7일 저녁, 미국 클린턴 행정부때 재무장관을 지냈던 로렌스 서머스가 트위터를 하나 올렸다. "기름값이 무서워서 푸...
얼마나 비싸야 '너무' 비쌀까
2022-03-08 07:23
2022년 3월7일의 국제유가가 이번 사이클의 정점이라면, 세계 경제는 깡패 집단의 에너지로부터 비교적 손쉽게 독립할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는 그토록 운이 좋은가?이날 독일 정부...
2008년과는 다른 점
2022-03-04 07:46
석유 무역회사 트라피구라그룹이 3일 러시아 우랄 원유를 브렌트보다 배럴당 22.7달러 싸게 내놨다. 역사상 최대폭의 바겐세일이다. 그러나 사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러시아 흑해 항구 노보로시이스크에서 이...
fortune dependent economy
2022-03-03 07:58
"경기 사이클은 늙어서 죽지는 않는다. 경기 사이클은 (연준에 의해) 살해당한다."지난 2019년 1월4일,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한 말이다. 역사상 가장 노쇠한 미국의 경기 모멘텀이 연준의 연쇄적 ...
누가 '펌프'를 잠글 것인가?
2022-03-02 07:18
선진국들이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 방출을 결정했지만, 유가는 꿈쩍도 않고 파죽지세로 솟아 올라갔다. 오히려 비축유 방출 그 자체가 유가 상승에 에너지를 보탠 측면이 있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제재가 결국 임...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끝
"달러 장기 강세 사이클 끝"
2019년의 'not-QE'와 다른 점 …안근모의 대시보드(25.12.12)
국채 단순매입을 둘러싼 오해
빚에 의존하는 AI 투자 붐
트럼프 2.0 관세 수입 첫 감소 …안근모의 대시보드(25.12.11)
[Fed Watch]'즉각, 고강도'의 돈 풀기 결정
"中 위안, 내년 2% 넘게 절상"
성장률 높여 잡고 인플레 전망↓
"내일부터 3년 이하 국채 매입" …FOMC 성명서 전문 및 변화
가격인상 '실행' 나선 美 소기업 …안근모의 대시보드(25.12.10)
'양자택일'이어야 하는 이유
월 300억~450억달러 not-QE
"타국 희생에 기반한 中 경제 성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5.12.9)
'긴축으로 선회' 리스크
美·유럽·日 국채시장의 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