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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직렬 4기통의 復古패션..다시 `양(量)`으로
2013-09-24 06:15
시장이 완화를 기대하면 부응하되, 자율적으로 긴축적인 자원배분에 나서는 경우에는 응징을 위협하거나 서프라이즈로 주저 앉힌다. 이것이 독립적인 중앙은행이 말하는 "시장이 통화정책을 좌우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세워지는 신전(神殿)
2013-09-21 06:57
버냉키 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금융시장이 우리의 정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우리의 정책행위는 경제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우리만의 판단에 따라 결정돼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니 당...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때까지"(20일)
2013-09-20 07:12
왜 그랬을까?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서프라이즈를 두고 19일 월스트리트는 하루 종일 논란이 분분했다. 정말 경제가 나빠서? 혹은 별로 좋지 않아서? 꼭 그런것만은 아니었다. 지난 6월 벤 버냉키 ...
국채 랠리와 hunt for yield의 부활(19일)
2013-09-19 07:51
연준이 초과부양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요단강 건너기'에 'hunt for yield의 턴어라운드'가 가세하는 초과 랠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워싱턴의 재정 시한폭탄 심지는...
아직은 제법 굵직한 꼬리(18일)
2013-09-18 05:17
어쨌든 '찬바람' 이슈의 큰 뇌관 하나는 대충 제거된 셈이다. 로렌스 서머스의 자진 사퇴가 향후 워싱턴 정가의 재정대치 국면에 무엇을 시사하는지 여하를 떠나, 차기 연준 의장에 관한 불확실성은 대폭 감...
일단, 잠깐 살아난 `제로금리`
2013-09-17 06:01
로렌스 서머스가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군에서 자진 사퇴함에 따라 가장 크게 움직인 곳을 꼽는다면 단연 단기국채 시장이다. 16일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지난 주말보다 4bp 급락한 0.40%를 기록했다...
"리먼브라더스의 문제가 아니었다"
2013-09-14 07:03
당시의 워싱턴은 지금과 섬뜩할 정도로 닮았다. 대통령이 여당 의원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돈에 관한 상반된 철학'의 대립은 오히려 더욱 심해졌다. 만약 이번 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월간 국...
푸틴이 예고한 美 `찬바람` 정국
2013-09-13 06:11
12일 미국 수도 워싱턴의 최대 화제는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고문이었다. 기고문의 필자는 바로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V. 푸틴. 제목은 "신중을 요청하는 러시아로부터의 청원"이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 시리...
QE tapering 장세의 3가지 국면
2013-09-12 06:24
그래프의 각도가 둔화되긴 하겠지만 부양의 가속도는 당분간 우상향을 지속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각도의 둔화가 매우 완만(tapering-lite)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추락을 거듭하는...
채권시장의 세 장면
2013-09-11 06:03
비싼 값에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시장은 지극히 양호하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至極)이기에 더 이상 좋을 수 없을 것이며, 이는 다시 말해 조정을 잉태한 부정적인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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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美 기업 이윤율의 시사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8)
빚에 더 깊이 빠져드는 메커니즘
연준 달러 구명줄을 끊는다면?
'초저공 비행' 美 1분기 경제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7)
영국에 빌려줬던 "수조달러"
유동성 말라붙은 뉴욕증시
리세션 버금가는 고용 불안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6)
'마러라고'는 폐기되었나?
파월은 무시하라 했지만…
역대 최악의 오렌지 주스 폭락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5)
혼란스러운 이유
"크레딧, 심판에 직면"
美 연준 QE의 누적 비용은 얼마?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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