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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꿈보다 해몽..그리고 이중 잣대
2013-11-05 06:27
지난 9월19일 추석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뜻밖에도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하지 않았던 그 날, Morning Brief는 그 배경을 '음모론'으로 설명한 적이 있다.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로렌스 서머...
9월 FOMC 이전 구도로의 복귀
2013-11-02 06:17
고무적인 것은 시장의 강한 내성이다. 한동안 시장을 지배하던 무한QE 기대감이 사라지고 taper가 다시 임박해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과 유사한 혼란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욕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taper 논란을 넘어 길고 큰 틀에서 보자면
2013-11-01 06:12
옐런은 제3의 칼을 꺼내들기 전에 내년 11월 중간선거 결과를 지켜보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되찾는다면 재정지출 확대 정책과 연계한 전통적인 토빈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정치적...
"not great, but not terrible either"
2013-10-31 06:20
연방준비제도가 보기에 현재의 미국 경제는 당장 양적완화를 축소(taper)하기에는 너무 취약해 보였다. 그러나 동시에 연준이 보기에 양적완화를 무한정 계속하기에는 미국 경제는 비교적 괜찮아 보였다. 전자는 시장...
기도(prayer) 하기
2013-10-30 06:12
지난 6월의 버냉키 선언이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던 것은 연준이 경로를 미리 정해 놓고(preset course) 양적완화를 줄여 없애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당시 버냉키는 내년 6월말쯤 QE를 종료하겠다고 밝혔...
몇 가지 오해
2013-10-29 06:16
그렇다면 왜 요즘 주식시장 주변에는 여전히 초조함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것은 주식시장의 태생적인 속성이기도 하고, 투자의 시계(時界)의 차이이기도 하고, 일부 오해에서 비롯된 결과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 ...
`7년의 기근`에 대비하기
2013-10-26 05:58
아주 먼 옛날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어느날 괴이한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파라오는 나일강 가에 서 있었는데, 아름답고 살찐 일곱 암소가 강에서 올라와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 이윽고 비쩍 말라빠진 게 흉악하기...
미국 연준의 지급준비율 인상
2013-10-25 06:08
연준은 앞으로 좀 더 마음 편하게 양적완화를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양적완화로 인해 불어나는 초과 유동성이 사실상의 지급준비금에 의해 묶일 것이기 때문이다. 제로금리 정책도 보다 장기간 끌고 갈 수 있게 됐다...
`베팅`의 기로에 선 중앙은행
2013-10-24 06:33
6월에 스스로 찬물을 뒤집어쓴 이후 기민하게 뜨거운 물 수도꼭지를 돌렸더니 다시 곰팡이가 창궐하고 있다. 이른바 'payment-in-kind(PIK)' 회사채가 올 들어 92억 달러나 발행됐다. 발행자 중에는 투기등급...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013-10-23 06:11
미국의 준엄한 국법이 정해 놓은 연방준비제도의 책무는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이다. 물가상승률은 바닥을 기며 디플레이션 위험을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완전'과는 거리가 먼 고용은 최근 들어 오히려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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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美 기업 이윤율의 시사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8)
빚에 더 깊이 빠져드는 메커니즘
연준 달러 구명줄을 끊는다면?
'초저공 비행' 美 1분기 경제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7)
영국에 빌려줬던 "수조달러"
유동성 말라붙은 뉴욕증시
리세션 버금가는 고용 불안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6)
'마러라고'는 폐기되었나?
파월은 무시하라 했지만…
역대 최악의 오렌지 주스 폭락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5)
혼란스러운 이유
"크레딧, 심판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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