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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상방위험(Upside Risk)
2013-08-02 06:33
반복된 '까칠한 점검작업'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전략은 계속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제는 모멘텀이 다시 '상방'을 향하기에 이르렀다. 미국경제의 하반기 가속도 전망은 유효하며, 이를 통해 ...
뭐가 달라졌지?
2013-08-01 06:33
이날 쏟아져 나온 뉴스 중에서 눈길이 가는 대목은 ADP 고용지표였다. 7월 민간기업들의 채용이 예상보다 강한 가속도를 보여줬으며, 6월 수치도 비교적 큰 폭으로 상향수정됐다. 연준에게도, 시장에게도 지금 오로지...
FOMC 딜레마
2013-07-31 06:19
이번 회의에서 FOMC는 QE tapering 레토릭을 강화해서라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시장의 '만용'을 제대로 억제시켜놔야 할 유인이 강하다. 반면에, 이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용(실물경제의 위축)을 최소...
"yield를 찾아서"..흩어지는 돈들
2013-07-27 07:23
벤 버냉키 의장이 뭐라고 무마했던 간에 금리상승 기대심리는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자금배분에도 가시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까지 한 주동안 미국의 '변동금리 대출 펀드...
나팔수의 메시지와 연준의 진짜 속내
2013-07-26 06:21
연준은 경제가 '웬만큼만'이라도 유지돼 준다면 QE 축소/종료 사이클에 돌입할 것이며, 이는 경제회복 모멘텀을 꺾을 가능성이 있으며, 버냉키 의장은 이를 '장기화된' 제로금리 제공으로 보완하겠다...
2011년 여름 or 2012~13년 겨울
2013-07-25 06:29
오바마 대통령으로서는 올 가을에 다시 한 번 승부를 거는 수 밖에 없다. 지난 2011년 여름처럼 사실상 패배로 귀결된다면 그의 지지율은 다른 아무런 정책도 펼칠 수 없을 지경으로 곤두박질 칠 것이다. 그러나 지난...
`가속페달에서 발 떼기`의 의미
2013-07-24 06:03
지금 글로벌 정책당국은 경제를 앞장서서 끌어 올리는 스탠스에서 후퇴해 침체를 방어하는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이 둘은 분명히 구분돼야 하며, 경계감을 늦춰서는 곤란하다. '가속장치'라는 측면에서 보자...
우리는 운이 좋은가?
2013-07-23 06:20
금융시장의 안도감은 집을 사고 외식을 하는 소비자들의 그것과는 별개다. 더티 해리는 실물시장 참가자들에게도 안도감을 줄 수 있을까. 실물지표를 확인하는 작업이 앞으로도 몇 달간은 더 이뤄져야 한다. 그는 이...
`5가지 체크 포인트` 그 이후
2013-07-20 06:34
그동안 미국 주식은 이렇듯 '높은 상방 잠재력(upside potential)'과 '제한된 하방 위험(downside risk)'의 장점 사이를 오가며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왔는데, 현 시점의 매력 포인트는 '상대...
`희망`에 온 몸을 맡긴 랠리
2013-07-19 06:08
지금까지 분기실적을 내놓은 83개 기업의 성적표와 나머지 기업들의 예상치를 종합해 보면, 올 2분기중 S&P500 기업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0% 감소세다. 지난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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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