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01 (화)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안근모의 대시보드
골디락스라서 실망이야?
2018-04-12 06:48
주거비까지 제외한 미국의 근원-근원 물가는 전월비 보합에 그쳤다. 이 과열도 침체도 우려할 게 아닌 상태는 달러 시세의 거울이다. 올해초까지 일년 넘게 떨어지며 경제와 금융시장을 과열의 문턱까지 이끌었던 달...
화폐전쟁
2018-04-11 05:48
"자본주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폐를 타락시키는 것이라고 레닌이 말했다고 한다. 레닌은 확실히 옳았다. 화폐를 타락시키는 것보다 더 은밀하고 확실하게 사회의 현행 기반을 전복하는 수단은 없을...
임금은 왜 안 오르나?
2018-04-10 07:00
지난주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다른 FOMC 위원들에 비해 필립스곡선을 좀 더 신뢰하는 입장을 분명히 드러냈다. 연결고리가 약해졌어도 분명히 존재하고는 있기에 정책함의가 크다고 했다. 따라서 파월 의장이 보기에...
주식은 얼마나 저렴해졌나?
2018-04-07 05:55
그래서 지금 시장은 일정부분 '골디락스로 돌아간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글로벌 리플레이션 테마가 죽었다'며 되감기의 큰 수익기회를 노리는 포지셔닝도 적지 않다. 달러 강세, 원자재 약세...
純대외채권국,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2018-04-06 05:49
위안화의 대외가치는 중국이 보유한 대외자산으로 담보되는데, 그 담보를 스스로 훼손하면 미국보다 먼저 죽을 수 있다. 액션이 가시화될 경우 미국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몰수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한 몰수...
환율은 얼마나 불균형인가?
2018-04-05 06:44
이번 달러-엔 평가상승 사이클도 어느덧 5년반이란 나이를 먹었다. 환율변동은 통상 3~5년 시차로 무역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5년반'이라면 달러 고평가, 엔화 저평가를 충분히 실행했...
적전노출(敵前露出)
2018-04-04 06:13
금리가 정상화되어 가고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27년에는 미국 세수에서 차지하는 이자 비용이 21.4%에 달할 것이라고 무디스는 전망했다. 이는 정부가 금융위기, 리세션, 전쟁 등의 위기를 맞아 유...
그래서 더욱 임금지표가 중요하다
2018-04-03 06:02
경기 후반기(late cycle)를 맞은 시장금리가 다시 현저한 상승세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필립스 곡선이 이름값을 해야 한다. 노동자원이 더욱 소진되어 경기 사이클이 끝나가는데도 임금은 일본처럼 죽어 있다면, 설비...
원화가치가 오르게 됐다고 가정한다면
2018-03-30 06:35
따라서 우리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일본 등의 인위적 통화가치 절하를 막아줄 것을 미국에 요구해야 한다. 그런 장치도 없이 원화의 절상 길만 열어주면 곤란하다. 이것이 한미 환율정책 합의가 달러-엔 방향에 시사...
증시에서 언제 빠져 나올 것인가?
2018-03-29 07:01
가장 신뢰받는 모델인 <Laubach-Williams>에 따르면, 미국의 실질 균형금리는 0.05%에 불과하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명목 정책금리는 균형에 도달했다.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면 경제활동을 냉각시키...
처음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
끝
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