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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했거나, 진창에 빠졌거나, 두렵거나
2019-05-09 06:24
'중앙은행에 맞서지 말라'는 금언(金言)은 말 그대로 金과 같은 말이어서 돈(金)을 다투는 투자의 세계에서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원칙이다. 그러나 이 원칙도 '대부분'의 경우에서만 그러하다...
군드라크의 "스트래들(Straddle)"
2019-05-08 06:06
군드라크는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이 어느 방향으로든 50bp만 움직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국채 수익률이 현재 수준에 묶여 있는다 해도, 만일 지금부터 6개월 안에 변동성이 두 배로 높아지면, 이 트레이...
호주는 금리를 내려도 될까?
2019-05-07 05:57
그러나 '시장 불안이 트럼프를 압박할 것'이란 관측은 불가피하게 논리상의 함정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한 관측에 입각한 낙관론과 저가매수세가 시장 불안을 잠재워 주면 상황을 오판한 트럼프는 다시금 도...
美 국채 "저가 매수"에 열중인 이유
2019-05-04 06:13
그래서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 국채를 산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 중인데도, 미국 경제와 고용 성장세가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는데도, 미 국채에 대한 buy dips 매수세가 강력히 유입되는...
오락가락 해봤자
2019-05-03 06:32
부가가치 한 단위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실질 노동비용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더 낮은 가격에 경쟁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날 발표된 미국 생산성 지표는 굉장히 완화적인 통...
파월의 "일시적"은 일시적일 수 있다
2019-05-02 06:38
그런데 연준은 커뮤니케이션 오류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IOER 인하 발표문에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단지 "연방기금금리가 목표 범위 충분히 안에서 거래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만 밝혔...
파월의 딜레마는 더 심각해졌다
2019-05-01 06:20
선택지. 1)저물가 우려를 바탕으로 완화적 태도를 취한다. 대신 거품위험과 더불어 정치에 휘둘린다는 오해(?) 및 신뢰 훼손을 감수. 2)경제 개선에 따라 시장 쏠림을 조정하는 매파적 태도를 취한다. 대신 인플레 침...
양적긴축(QT) 더 앞당겨 끝낼 필요성
2019-04-30 06:34
금리란 것은 돈, 대부자금의 가격이다. 자금 수요가 적고 공급이 많으면 금리는 하락한다. 그러나 반대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금리는 올라간다. 실효 연방기금금리(EFFR)가 연준 운영목표 이상으로 올라갔다는...
불붙은 5월 (IOER) 금리인하論
2019-04-27 06:12
IOER 인하 전망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었다. 아직 소수이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모건스탠리는 당장 다음주 FOMC가 5bp를 인하할 것이라 예상했다. 6월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실제 내린다면 금융위...
파월 인내심의 `옵션 배리어`
2019-04-26 07:17
23일 미국 <iShares 물가연동국채 ETF>에서 7억1000만달러가 한꺼번에 인출되었다.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이탈이다. 전일 오전 시장에서는 누군가가 이 ETF를 한꺼번에 처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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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화하는 對 중국 공세
"하룻밤 사이에 삐걱댈 곳"
[Weekly]stag+flation?
"인플레 언더슈팅" 더 걱정
"더 일찍, 더 깊이 다이버전스"
에너지 시장의 '랜딩(landing)'
美 임대료 수수께끼의 실마리
"BOE 또 깜짝쇼 가능성"
새로운 전선 형성하는 연준
"한 달 고용지표에 또 흥분"
"모든 소비계층으로 확산했다"
"금리, 드라마틱하게 떨어진다"
5월 2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미국과의 '결별' 선언
'리세션'에 더 근접한 美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