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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R 인하: 2019년 9월 데자뷔
2021-12-20 15:58
<"나빠진 경기흐름과 중소기업들의 부침, 그리고 이를 보살펴야 하는 당국의 입장을 감안하면 대출우대금리(LPR)의 방향성은 여전히 아래쪽이다. 다만 그 속도는 오늘 보여줬던 것과 같은 좁은 보폭(5b)일 가능성...
[Weekly]Gloomy holiday
2021-12-20 05:50
미국의 겨울은 보통 크리스마스 다음날 시작된다. 추수감사절부터 세상을 장식했던 불빛들이 철거되고 나면 혹독한 추위가 본격적으로 체감된다. 그러나 올해 추위는 홀리데이 시즌 도중에 미리 시작되었다. 적어도 ...
페인트 말리는 냄새 '진동'
2021-12-18 09:04
테이퍼링 가속화는 조기 금리인상의 길을 열었다. 조기 금리인상은 조기 양적긴축을 거의 확실하게 예고한다. 연준의 구상대로라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이 동시에 전개되는, 지금까지와는 완...
'산타랠리' 유효할까?
2021-12-18 07:32
17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주요 중앙은행들의 부양 철회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까지 겹쳐 있다. 이날은 특히 경기민감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이번주 뉴욕증시 3대 지수...
스멀스멀
2021-12-17 20:48
중국 제조업 메카이자 수출 허브인 광둥성 일대에 재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미 저장성 샤오싱(绍兴)시 주변 공단이 코로나 확산으로 조업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광둥성까지 방어선이 뚫리면 연말연초 경기 흐...
왜 기술주만 타격 받았나
2021-12-17 08:02
16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3개월 만에 최대폭 내려 50일선이 붕괴됐다.기술주는 주요 중앙은행들 사이에서 그동안의 부양책을 되돌리려는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압박을 ...
[ECB Watch]쉽지 않은 출구전략
2021-12-17 07:32
유럽중앙은행(ECB)이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을 당초 예정대로 내년 3월 종료하기로 했다. 팬데믹 사태를 맞아 도입한 전례없는 부양책을 끝내고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아 가기 위한 수순을 밟기로 한 것...
시장에 관한 아이디어
2021-12-17 06:41
뉴욕증시의 최대 악재는 중앙은행도 오미크론도 아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게 가장 큰 취약점이다. 나스닥100의 경우 최근 3년 연속해서 3배 가까이로 부풀어 있다(inflated). 돈을 번 사...
갈 길이 먼
2021-12-16 16:39
중국 당국의 최근 신용규제 완화 이후 부동산업계의 자금 사정이 실제 얼마나 나아졌는지, 골드만삭스가 15일자 보고서에서 따져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외부 차입 사정은 다소 호전됐지만 월간 판매실적을 합산한 이...
'매파 서프라이즈'는 피했다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랠리
2021-12-16 08:13
15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흘 만에 동반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기조가 우려했던 것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았다는 안도감 속에 힘을 받았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테이퍼 속도를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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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
月 600억달러 미니 QE?
미세하지만 매우 중대할 변화
전쟁 우려에도 급등한 美 금리
4월 15일 버블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자로 잰 듯 신중한 보복"
ECB 4월 기자회견 주요 장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의 결합
역사적 선택의 기로
"다음 라운드 넘버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