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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Goose
2014-01-13 21:50
지난해 7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있던 마크 카니가 영란은행 총재로 '영전'했을 때, "캐나다는 카니가 만들어 놓은 난장판을 치우느라 허덕거리게 될 것"이라고 악담을 했었다. (물론 카니가 미남으로 치...
연초 작용에 대한 반작용 국면
2014-01-13 12:13
지난 금요일(1/10) 발표된 미국의 12월 고용지표를 처음 접하는 순간 시장참여자들 대부분의 입에서는 "악!"소리가 났을 법하다.▶ 비농업부문 고용창출(Non-Farm Payroll)은 전월 대비 7만 4천개 증가에 불과했다. ...
패러다임의 전환인가: 脫 forward guidance 정국?
2014-01-13 06:19
고용지표가 부진해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사실은 시장에는 굳 뉴스다. 만일 고용지표가 차후에 상향 수정되지 않는다면, 연준은 tapering을 너무 빠른 속도로 하지는 못할 것이다"(Prudential Financial Inc...
이진우의 중구난방 팟캐스트 업로드~!
2014-01-13 06:10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여전히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양정책 수단의 전환기를 맞은 가운데 경제지표의 가시성도 떨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12월 고용지표는...
④고용지표 발표 뒤..막판 대반전
2014-01-13 06:03
(토크쇼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미국의 12월 고용지표가 발표됐다. 비명소리와 탄성과 탄식과 허탈한 웃음이 쏟아졌다. 당시의 난잡한 분위기와 패널들의 생생한 발언들을 텍스트로 다 옮기지 못했다. 오디오 팟...
③이제 화두는 인플레이션이다
2014-01-13 06:03
이진우 : 새해들어 전세계 증시는 퍼렇다. 대부분 작년말 대비 못오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달러-엔 105엔이 고비다. 힘들게 올랐나 싶으면 다시 105엔 밑으로 내려와 있다. 오기자 증시가 올라야 좋다는 진영에선 ...
②금융시장 지배 키워드가 바뀌었다
2014-01-13 06:03
이진우 : 안 편집장 기사를 보니 ECB 드라기를 심하게 씹었던데. 왜 그랬나. ECB의 포워드 가이던스가 강화된 것인가?안근모 : 그렇다. 강화됐다.이진우 : 어떻게 강화됐길래?안근모 :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우...
①1월 금통위와 `474` 3개년 계획
2014-01-13 06:02
이진우 : 우리 시장에선 오랜만에 한국은행 금통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주다. 골드만삭스와 노무라, 두 IB들의 엇갈린 전망으로도 관심을 끌었는데 결론은 동결이었다. 안편집장 이번 한은의 선택 어떻게 평가하는...
12월 고용, 소득, 소비와 통화 정책 전망
2014-01-13 03:34
관찰들과 해석들 1. 경제활동 참여율의 수수께끼 지난 2013년 미국의 인구 증가는 239만 5천명이지만, 피고용자 수 증가는 137만 4천명이었었으며, 노동시장에서 탈락한 인구는 294만 3천명에 달했다. 경제활동 참여...
미 국채 2년물 수익률 변동에 주목
2014-01-11 07:21
금융은, 특히 이자율은 시간가치를 반영하며 따라서 반드시 '칼렌다 날짜'와 결부된다. 그러나 포워드 가이던스 기준이 칼렌다 날짜에서 경제지표로 바뀜에 따라 단기 금리에 대한 연준의 통제력은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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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중대한 의문
벼랑 끝의 '영끌' 소비자들
입체화하는 對 중국 공세
"하룻밤 사이에 삐걱댈 곳"
[Weekly]stag+flation?
"인플레 언더슈팅"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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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장의 '랜딩(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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