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여전히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양정책 수단의 전환기를 맞은 가운데 경제지표의 가시성도 떨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12월 고용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만 가중시켰다.
금요일인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여동안 진행된 글로벌모니터의 주간 마켓 토크쇼 [이진우의 중구난방]은 토론 막판 극적인 반전이 이뤄지면서 참석 패널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는데...
NH농협선물의 이진우 리서치센터장, 글로벌모니터의 안근모 편집장, 이공순 조사연구실장, 오상용 에디터가 참석한 이번 토크쇼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 내용과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474 정책에 대한 의견교환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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