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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울러 온 이머징 vs 울고 간 이머징
2020-01-14 05:40
13일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가 비교적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달러-위안 역외환율(CNH)은 6.9위안선을 뚫고 내려가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한 번, 유럽 거래시간으로 넘...
'대수렴(the Great Convergence)' …2020년 벽두의 풍경
2020-01-11 06:53
지난 주말에 열렸던 연례 전미경제학회(AEA)에서 와카타베 마사즈미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거품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수년간의 초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자산가격의 오버히팅 신호가...
미국의 달러, 우리의 문제
2020-01-10 07:09
"방코르(bancor)"는 영어의 은행(bank)과 불어의 금(or)을 합성해 만든 말이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미국 브레튼우즈에서 새로운 국제 통화체제를 협상하던 때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이 가상의 합성화폐 '방코르...
두 번째 "늑대야!" 이벤트의 교훈
2020-01-09 07:01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추모 행렬에서 압사한 59명(?)의 명복을 빈다. 세상은 역시 그렇게 굴러가는 것이었다. 권력자들이 혀끝과 손가락질로 싸움을 일으키면 죽어 나가는 것은 가엾이 동...
52개 표적과 290이라는 숫자. 그리고 "not-SARS"
2020-01-08 06:35
# "미국 일부 대도시에 테러리스트들이 방사능 공격을 감행한다. 인명피해는 9.11 사태에 비해 적지만, 방사능에 오염된 도시들은 수십년간 사람이 살 수 없게 된다. 엄청난 일자리와 산업시설이 사라지게 되고, 천문...
중앙은행이 세상을 비관할 때
2020-01-07 06:33
"중앙은행에 맞서지 말라"는 것은 금융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격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만일 중앙은행이 세상을 비관한다면 투자자들은 어떻게 포지셔닝해야 할까?지난해 1월4일은 글로벌 금...
리플레이션(reflation)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2020-01-04 07:30
새해 첫 거래일에 뉴욕증시 3대 지수들은 1% 안팎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전쟁 직전 수준으로 고조되었다. 당장 걱정되는 것은 기름값이다. 만일 두 나라가 중...
확신의 위험성
2020-01-03 06:51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팀은 지난해말 보고서에서 하마터면 '미국 경제가 침체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주장할 뻔했다. "대안정(the Great Moderation)을 뒷받침하는 변화들이 전반적으로...
독일 금리가 저항선을 뚫었다
2019-12-31 06:43
우리가 모르는 뭔가 어두운 경제전망을 국채시장은 알고 있는지 Weekly Anywhere가 어제 물었다. 국채시장이 곧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30일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결국 저항을 뚫고 올라...
한국은행의 "not-QE"
2019-12-28 07:15
내년 국채 매입에 나서는 이유로 한은은 "RP매각용 국고채 확충"을 들었다. 그런데 이 논리는 형식상 해괴하다. RP매각은 유동성을 일시 흡수하는 조작이다. 국채 매입은 영구적 유동성 공급이다. 한은은 결국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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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뉴욕시장' 탄생 배경?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6)
'완만한 스태그플레이션' 레짐
"달러의 장기적인 하락 위험"
11월 4일 Jason Kim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연준 '머니 프린팅' 당장 재개?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5)
유동성 vs. 듀레이션
붐(boom)인가 버블인가?
멕시코에 투영된 美 노동시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4)
AI 거품과 생산성 혁명
"황소들이 너무 많다"
셧다운 끝나면 미니 QE(?)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3)
[Weekly]'영국'을 보는 이유
"AI 정점 아직 멀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2.0'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31)
(얼마나) 매파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