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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덜 내리는 게 진짜 호재"
2024-01-20 07:41
뉴욕증시 대표지수 S&P 500이 마침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022년 1월초에 정점을 찍은 이후로 2년여 만이다. 다우와 나스닥이 지난달 신고점을 형성했던 것에 비해 한 발 늦게 새 기록을 세웠다. S&P 500이...
"단기적 고통은 감수하겠다"
2024-01-19 06:31
거대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세상의 물정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기술주에 대한 과도한 신념을 경고하는 선비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소시에테제네랄(속젠)이 나스닥 1...
"곰들(bears)의 기지개"
2024-01-18 06:36
17일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0.25% 하락하는데 그쳤다. 나스닥 100은 낙폭을 0.56%로 줄여 마감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의 '공매도상위종목지수(GS most short rolling basket)'는 1.3% 떨어졌다. 이 공매도 주식 바스...
"시장보단 훨씬 덜 낙관적"
2024-01-17 06:36
매파로 분류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의 비둘기 발언에도 16일 금융시장, 특히 미국 장기국채 시장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미국 장기금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
최강 비둘기 굴스비의 '경고(?)'
2024-01-13 07:22
12일 미국 SOFR(익일물 담보부금리,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옵션시장에서 3월 FOMC 50bp 금리인하에 베팅하는 대규모 콜 콘도르(call condor) 매수세가 목격됐다. 값이 싼 맛에 한 번 질러 봤을 거라고 ...
"어차피 금리는 내릴 테니까"
2024-01-12 06:24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실망스러웠지만 찬물을 끼얹을 정도는 아니었다. 찬물을 끼얹은 건 아니었지만 실망스러운 건 분명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의 낮은 열매는 이미 다 따먹어 남은 게 없다면, 실망을 넘...
美 연준 허세(?)의 찬물
2024-01-11 06:35
10일 미국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되는 금리인하의 폭을 17.1bp로 가격에 반영했다. 25bp 단위의 금리인하를 개시할 확률이 여전히 70% 가까이는 된다고 보는 것이다. 양적긴...
채권명가의 OB와 YB
2024-01-10 06:27
한 때 "채권왕(bond king)"으로 군림하며 전세계 시장을 좌지우지했던 빌 그로스가 미국 장기국채에 다시 한 번 고춧가루를 뿌렸다. 10년물 수익률이 다시 4%대로 올라섰지만 그는 여전히 가격이 "고평가되었다(over...
"문제는 공급이야"
2024-01-09 06:32
지난해말 주식시장을 번쩍 들어 올렸던 디스-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낙관론이 올해에는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JP모건의 수석 시장전략가 마크로 콜라노비치가 주장했다. 고조되는 지정학적 위험이 ...
"유동성 쿠션 여전히 부족"
2024-01-06 07:55
미국 금융자산 시장이 20여년 만에 최악의 새해 킥오프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주식과 회사채, 국채를 추종하는 3대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 이번 주에 가장 양호했던 것은 S&P 500을 반영하는 'SPY'였는데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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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팽창한 美 소비성향
'골디락스'보다는 여전히 뜨거운
"위기에 갇힌" 독일 경제
'안티 트럼프' 스티프닝
日 GPIF의 '엔 캐리 언와인딩'
YOUR CURRENCY YOUR PROBLEM
오랜 평화는 불안정의 어머니?
'트럼프 트레이드'에 관한 단상
"결국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Weekly]대선 테마 지각변동?
7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7월 18일자 manki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꿈틀대는 '텀 프리미엄'
[ECB Watch]"활짝 열렸다"의 속내
굴스비의 "more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