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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비둘기 보스틱의 `반성문`
2018-10-06 03:27
`비둘기파`인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자신이 미국 경제의 강건함을 과소평가해왔을 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립 수준을 향해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시 나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2018-10-05 01:20
ECB 버전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가동 가능성은 지난 6월 이미 제기됐던 내용이다. 이 때문에 수익률 하락 효과가 오래 가지는 못했다. 아울러 ECB 내부에서는 `하방`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으...
제롬 파월의 "왜 점진적인가" 제2탄
2018-10-03 05:27
`저인플레·저실업 시대의 통화정책과 위험관리`라는 제목이 붙은 파월 의장의 이날 연설은 지난 8월 하순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과 같은 결론으로 귀결되는 구조를 보여주었다.
파월 "내가 볼 땐 여전히 완화적"
2018-09-27 06:18
이 문구의 존재 여부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근접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잣대로 인식돼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성명에서 `완화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된 ...
"발이 닳도록"…파월의 남다른 6개월 행보
2018-09-21 01:19
제롬 파월 의장은 취임 초기 의회와 접촉을 재닛 옐런 전 의장에 비해 훨씬 왕성히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관료 경험 속에서 쌓은 `정무적` 감각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퀘레 "연준식 점도표 도입은 어렵지만..."
2018-09-18 03:37
퀘레 이사는 "유로존의 미래의 정책 금리 경로에 대한 정확한 수치 수치를 발표할 때의 위험이 그 이익보다 클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점도표 도입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대신 ECB의 '대응함수'...
옐런의 "다음 경기침체 대응법"
2018-09-15 03:00
경기침체하에서 준칙을 따르자면 정책금리를 마이너스로까지 내려야 할 수도 있지만 ZLB 제약에 막히면 그럴 수가 없다. 'lower-for-longer' 전략은 이때 못 내린 만큼의 '부족분'을 나중에라도 ...
마크 카니의 노딜 브렉시트 `괴담`
2018-09-14 04:50
"금리 인하로도 위기를 막을 수 없으며 집값은 향후 3년간 35% 하락할 것이다." 영란은행(BOE)이 이처럼 끔찍한 내용의 `노딜` 브렉시트 시나리오를 영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기 "임금 상승, 모든 나라에서 개선될 것"
2018-09-14 01:35
드라기 총재는 13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유가는 다소 낮아지겠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강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는 경제의 기조적 강건함과 임금 ...
브레이너드 "장기 중립보다 더 높게 올려야"
2018-09-13 04:31
브레이너드 이사의 주장은 장기적으로는 2.9%가 적정할지라도 내년 또는 내후년까지는 이 수준보다 더 높게 정책금리를 더 높게 올려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장기 중립금리보다 더 높게 정책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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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주요 뉴스 및 시황
공수표 된 '평균 인플레 목표제' … 안근모의 대시보드(25.8.20)
생각보다 심각한 '딜레마'
"다른 반도체 회사 지분도 요구"
국채시장의 금리인하 '역주행' … 안근모의 대시보드(25.8.19)
금리를 내려야 할 '환경'인가?
달러 매도 헤지 벌써 끝(?)
변함없는(?) 美 국채 사랑… 안근모의 대시보드(25.8.18)
[Weekly]"이번엔 다르다!?"
"10년물 수익률의 제약"
美 지급준비금 QT '카운트다운' …안근모의 대시보드(25.8.15)
휘발유 빼고는 다 오르는 물가
"달러에 독성 조합"
中, 이제는 대출도 '디플레이션' …안근모의 대시보드(25.8.14)
연준 분열의 '타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