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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클라리다 "중립 근접…각별히 지표 따라야"
2018-11-17 02:07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은 정책금리가 중립에 근접해 가고 있다면서 `지표 의존적(data-dependent)` 통화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경제는 "둔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일부 있다...
중도 온건파 보스틱 "조심하자"
2018-11-16 05:52
보스틱 총재가 판단하는 '중립'의 종착 지점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2.5~3.5% 사이"가 중립 범위"라며 "그 범위에 도달하면 눈을 부릅뜨고 지표들을 면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FOMC가 다...
연준, 아직은 그대로…12월 인상 유력
2018-11-09 05:10
11월 성명서에는 소폭의 변화가 있을 뿐이었다. 기업투자에 대한 평가는 "강력하게 성장했다"에서 "올해 앞서 빨랐던 속도에서 감속했다"로 하향됐다.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은 `여전히 강하다`로 유지됐다.
QE 종료 앞두고 떠오른 `TLTRO`說
2018-11-03 04:00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를 연내 종료하는 가운데 새로운 `장기특정대출 프로그램`(TLTRO)이 실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ECB 내에서 만기가 돌아오는 TLTRO를 향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더 빠른 긴축…브렉시트 잘 되면"
2018-11-02 01:47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 긴축이 더 빨라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순조로운'(smooth) 브렉시트가 이뤄진다는 전제 하에서다. BOE가 브렉시트 협상 결과에 따라 통화정책은 양방향으로 ...
클라리다 부의장의 "조금만" 더 올리자
2018-10-26 04:43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은 정책금리와 관련해 "다소 추가적인(some further) 점진적" 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의 표현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과 비교할 때, '다소...
드라기 "모멘텀 다소 약화…하강은 아냐"
2018-10-26 01:31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의 모멘텀이 다소 약해졌음을 인정하면서도 경기가 하강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드라기 총재는 25일(현재시간)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에서 "다소(...
보스틱 "중립까지 `a few` 남았다"
2018-10-24 04:14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립 수준까지 정책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9월 FOMC 전까지 올해 세번만 금리를 올리자는 주장을 유지해온 보스틱 총재는 올해 총 네차례의 금리 인상...
`준칙`까지 만든 불라드…"정답은 동결"
2018-10-19 03:37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널리 활용하는 `테일러 준칙`의 수정 버전을 들고 나왔다. `불라드 준칙`이라고 이름붙일 수 있는 이 준칙이 시사하는 바는 불라드 총재의...
"중립 이상으로, 긴축으로 가자"
2018-10-18 06:16
9월 FOMC 참석자 16명 중 긴축적 정책 기조 채택에 명시적으로 반대한 사람은 2명 뿐이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립금리 추정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금리 정상화가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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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장기 물가 불안심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5.9.15)
[Weekly]"동결" vs "-50bp"
스페인·포르투갈과 대조된 프랑스
金의 '명실상부' 사상 최고치 …안근모의 대시보드(25.9.12)
노동시장만 침체?
"부동산→주식, 현금도 빵빵"
PPI 하방 서프라이즈의 이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9.11)
미국 바깥의 '디플레이션'
하룻밤에 1000억불 번 사나이
佛-伊 금리, 유로 역사상 첫 역전 …안근모의 대시보드(25.9.10)
레포칼립스(repocalypse) 어게인?
"소비자들은 여전히 탄탄하다"
농산물 순(純) 수입국이 된 미국 …안근모의 대시보드(25.9.9)
정치의 자살행위
"뉴스에 팔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