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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트럼프의 전쟁` 스코어보드
2018-06-23 06:51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역시 트위터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OPEC이 생산을 대폭 늘려 유가를 계속 떨어뜨기를 희망한다"고 썼다. OPEC은 100만배럴 감산을 결정했고, WTI를 5% 가까이, 휘발유는 약 3% 띄워 올렸...
"strong sterling pound" 기축통화로 사는 법
2018-06-22 06:48
연준과 영란은행의 최면술과 주술은 더 높은 금리와 통화가치로 외채를 빨아들이려는 모색이 아니라, 그 정반대로, 계속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나의 통화이나 너의 돈(my money your problem)"이 된 달러와 스털링 파...
제롬 파월의 `비둘기 본능`
2018-06-21 06:31
1960년대 당시 실업률은 지금을 능가할 정도록 낮은 수준을 구가했다. 그에 앞서 인플레이션 역시 1%대에 장기간 머물렀다. 그러나 이는 연준의 통화남발을 조장했고, 결국에는 끔찍한 스태그플레이션을 낳았다. 그러...
ECB에 이어…인민은행의 경고
2018-06-20 06:23
100달러짜리 중국산 제품에 대해 미국 정부가 25%의 관세를 물리더라도, 달러-위안 환율이 25% 상승하면(달러에 대해 위안화 가치가 20% 절하되면), 중국은 과거와 똑같이 100달러에 물건을 팔 수 있다. 위안화 환율...
美 역내외 시장금리의 달러 시사점
2018-06-19 06:06
연준의 이번 IOER 금리 결정은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작업이 예상보다 조기에 단기자금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적긴축이 예상보다는 조기에 종료되고, 뉴노멀을 상징하는 초과지준의 볼륨이 예상보...
긴축공조 vs 무역전쟁 vs 환율전쟁
2018-06-16 07:29
브렉시트 이후 가장 큰 유로 낙폭을 이끌어 낸 어제 ECB의 결정은 과연 긴축을 향한 진일보일까? 어제 ECB의 조치는 오히려 완화적 기조를 강화한 것, 유럽판 점도표 인하가 아닐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
의도적인 두루뭉술(intentionally not precise)
2018-06-15 06:37
드라기 ECB 총재가 서프라이즈를 이끌어 냈다. QE를 연말에 끝내기로 날짜를 특정해 발표하면서도 유로화와 국채 수익률을 급락시키는 신공(神功)을 과시했다. "QE 연내 종료"가 마땅히 차지해야 했던 정책위원회 결...
2005년 가을 그린스펀의 족보
2018-06-14 07:09
2005년 9월20일 회의에서 드디어 "통화정책 기조가 부양적으로 남아 있다"는 문구가 사라졌다. 다만, 약간의 과도기적 표현이 구사되었다. "부양적 정책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판단을 사용했다. 향후 금리인...
내일 FOMC에서 살펴볼 포인트
2018-06-13 06:19
이르면 내일 FOMC 성명서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드디어 중립 수준에 근접하게 됐다는 판단이 실릴 가능성이 있다. 이제는 조만간! 부양적 기조가 존재하지 않는 정상(normal)이 될 것이란 천명이다. 다음 관심사는...
"달러 부족(dollar shortage)"은 사실인가?
2018-06-12 06:47
언어는 직관적이다. 달러 부족이란 말을 들으면 즉각 돈이 모자라 쩔쩔 매는 모습이 떠오른다. 추론은 그러한 직관에서부터 시작한다. 돈, 화폐가 부족하면 수요가 부족해지며 물가가 하락한다. 디플레이션이다.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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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