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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ER 내렸지만…`진짜 인하`는 아직 싫다
2019-05-02 06:46
연준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IOER을 낮췄다.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음을 강조하는 한편으로 연방기금금리 자체의 인하 가능성과는 거리를 두려는 입장을 반복해서 내비쳤다. 그는 인플레 부진은...
파월의 "일시적"은 일시적일 수 있다
2019-05-02 06:38
그런데 연준은 커뮤니케이션 오류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IOER 인하 발표문에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단지 "연방기금금리가 목표 범위 충분히 안에서 거래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만 밝혔...
"근원 인플레도 2% 밑으로↓"…FOMC 성명서 전문 및 달라진 표현
2019-05-02 03:27
연준이 초과지급준비금 예치금에 제공하는 이자율(IOER)을 2.35%로 5bp 인하했다. 그동안 IOER은 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치와 동시에 조정해 왔으나, 이번에 연준은 둘을 분리해 변경했다. IOER이 인하된 것...
모처럼 웃은 유로존
2019-05-01 07:56
유로존의 올해 1분기 성장세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그동안 실망스러운 소식이 잇달았던 것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라고 할만한 결과다. 작년 말 간신히 경기침체를 피했던 독일은 성장세가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파월의 딜레마는 더 심각해졌다
2019-05-01 06:20
선택지. 1)저물가 우려를 바탕으로 완화적 태도를 취한다. 대신 거품위험과 더불어 정치에 휘둘린다는 오해(?) 및 신뢰 훼손을 감수. 2)경제 개선에 따라 시장 쏠림을 조정하는 매파적 태도를 취한다. 대신 인플레 침...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뛰라고 했나
2019-04-30 16:54
구매관리자지수(PMI)를 통해 본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한달만에 저하했다. 4월 제조업 PMI는 두달 연속 기준선(50)을 웃돌아 경기확장 영역에 들었지만 헤드라인 수치는 전달치와 예상치를 밑돌았다. 회복의 모멘...
주춤해진 자사주 매입
2019-04-30 07:38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속도가 4월 들어 주춤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끌고 있는 IT 섹터의 자사주 매입은 답보 상태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IT 섹터는 여전히 올...
양적긴축(QT) 더 앞당겨 끝낼 필요성
2019-04-30 06:34
금리란 것은 돈, 대부자금의 가격이다. 자금 수요가 적고 공급이 많으면 금리는 하락한다. 그러나 반대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금리는 올라간다. 실효 연방기금금리(EFFR)가 연준 운영목표 이상으로 올라갔다는...
역류 or 간격 좁히기
2019-04-29 16:33
뒤쳐졌던 H주의 간격 좁히기 국면 혹은 본토와 홍콩 사이의 자금 역류라 할 수 있다. 실제 이런 변화는 후강퉁과 선강퉁을 타고 본토 증시로, 혹은 홍콩 증시로 향하던 돈들의 흐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런 조류의...
시장이 묻고 연준이 답하다
2019-04-29 05:34
연방준비제도가 답할 차례다. 오로지 인플레이션이 낮다는 이유만으로도 금리를 정말 인하할 수 있는지를. 그리고 데이터, 경제지표가 이 문답 과정에 끼어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성장이 좋은데 물가는 바닥으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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