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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바짝 당기고(update)
2013-08-29 16:50
연타 공격에 잠시 멍해졌지만 공이 울리면 가쁜 숨을 진정시킬 수 있으니 지금은 껴안거나 피해다니는 게 상책이다. 여러번 맞다 보면 피하는 요령도 생기고 간헐적으로 주먹을 내밀 기회도 온다. 지난 5월하순부터 ...
ETF 반토막의 기억들
2013-08-29 16:42
ETF는 자산배분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지만 ETF Database라는 회사가 모든 ETF들의 과거 성과를 분석해 본 결과 반토막 이상으로 손실이 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희생자는 iShares MSCI Mala...
로저스, 파버 "많이 많이 올라다오"
2013-08-29 11:57
짐 로저스와 마크 파버의 공통점은 대표적인 금 옹호론자라는 것이다. 금값이 온스당 1400달러선을 넘어서자 이 둘은 금값이 더 치솟을 것이라고 외쳤다. 짐 로저스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원유와 금에 투자...
"美 제조업과 수출이 르네상스를 맞았다"
2013-08-29 09:19
"미국의 제조업이 르네상스를 맞기 시작했다. 낮은 인건비와 저렴한 에너지 가격이 부활을 뒷받침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물론 중국 등 개도국 제조업의 상당부분이 미국으로 기지를 이전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2013-08-29 06:07
연준은 QE를 줄여 없앨 수 밖에 없는 사정이고, 그래야만 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솔직해지면 가오(かお, 체면)가 상하겠으나, 연준에 대한 신뢰와 정책 효과는 커질 것이...
카니, 관 속의 QE를 꺼내 보이다
2013-08-29 05:33
그는 무덤을 파내 관을 꺼낸 뒤 빠루로 뚜껑을 열어 아직 숨쉬고 있는 시신을 보여줬다. 중앙은행 역사 박물관에 박제로 내걸릴 걸로 알았던 '양적완화'였다.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
어서 쏴라
2013-08-28 23:12
공포가 가시지 않은 벌판에서도 호기로운 이야기와 함께 희망은 생겨난다. 역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무감해지는 세포들의 집합체가 시장이라 가능한 이야기다. 사실 경험적으로도 시장은 이렇게 움직였던 적이 많다. ...
유가와 오일머니
2013-08-28 18:30
오일머니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시장은 미국 국채시장이며 이머징 자산시장에도 적잖은 규모의 오일머니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날 7% 급락한 두바이 증시는 오늘도 5% 넘게 빠지고 있으며 아부다비...
"브렌트유 150달러 시나리오"
2013-08-28 15:50
영 말발이 서지 않던 상품(Commodity) 애널리스트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최근 십수개월찾는 이 별로 없어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하던 이들이니, 모처럼 존재감을 드러낼 호기를 맞았다. 다음은 소시에떼제네럴의 경...
한국 시장은 무풍지대인가 폭풍전야인가?
2013-08-28 14:32
금년 상반기 중 누적 무역수지 흑자가 200억 달러이고 연간으로는 300억 달러가 예상된다는 나라 아닌가? 이렇게 튼튼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눈치 없이 가계부채나 국가부채 운운할 것도 아니다. 외국인 가라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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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물결에 으스러졌다"
중국과 화폐 트라우마
월마트 서프라이즈의 시사점
美 '의류' 섹터의 stagflation
해외로 쏟아져 나가는 美 자본
3가지 중대한 의문
벼랑 끝의 '영끌' 소비자들
입체화하는 對 중국 공세
"하룻밤 사이에 삐걱댈 곳"
[Weekly]stag+flation?
"인플레 언더슈팅" 더 걱정
"더 일찍, 더 깊이 다이버전스"
에너지 시장의 '랜딩(landing)'
美 임대료 수수께끼의 실마리
"BOE 또 깜짝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