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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Brief]"완화적 서프라이즈"의 금융시장 시사점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안근모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오전 6:25:38 ]

  • 1. Editor's Letter

    1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는 시장이 예상 또는 경계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완화적 서프라이즈(dovish surprise)'였다. 미국의 장단기 국채 수익률이 달러를 이끌고 대폭 떨어졌다. 시장이 보험 삼아 더해 놓았던 프리미엄을 회수한 것에 더해 베이스라인에 비해 더 낮아진 금리정책 행보를 새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모니터의 [Fed Watch]는 이번 FOMC에서 세 가지 아주 중요한 완화적 포인트를 발견하였다. ☞ 관련기사 : 예상보다 완화적인 '3가지' 요소

    1)금리인상을 3월로 앞당겨 단행하는 대신 FOMC의 비둘기 진영 인사들은 '근원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만을 성명서에 새롭게 반영하는데 성공했다. 닐 카시카리 미네아 폴리스 연방은행 총재가 이번 금리인상에 반대표를 던지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2)이는 단지 비둘기 진영의 일방적 공세의 결과는 아니었다. FOMC 위원들은 이번에 새로 제시한 경제전망에서 미국의 자연실업률 수준을 4.7%로 0.1%포인트 추가 인하했다. 강력한 고용회복세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가속도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여전히 2.5% 수준의 추세에 머물러 있는데 따른 반영이다. 근원 인플레이션이 아직은 실망스러운 이유이기도 하다.

    3)그래서 FOMC는 '대칭적 물가목표' 추진 전략을 성명서에 공식 반영해 인플레이션의 완만한 오버슈팅을 허용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형성되었던 '올 상반기중 두 차례 금리인상' 및 '올 금리인상 4회로 확대' 시나리오는 대폭 수정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발표될 미국의 시간당 임금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모멘텀을 새롭게 확인해 정책금리 경로를 설정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완화적 기조는 미국의 장단기 국채 수익률 모두에 강력한 하방압력을 미쳤다. 중기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5년물 수익률이 가장 드라마틱한 급락세를 연출했다. '2~10년' 수익률 스프레드는 'bull flattening' 반응을 보였다.

    연준이 좀 더 구체적으로 약속한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통화정책은 중기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더 높이 끌어 올리는 스티프닝 재료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러한 커브 변화는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오버슈팅하는 조짐과 양상을 확인한 뒤에나 적용할 수 있다. 당장은 보다 완화적인 중기적 정책기조를 반영해 장기 수익률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낮추는 재료로 쓰이는 게 마땅하다.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기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을 천명한 것은 장기 수익률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비대칭적인 영향을 미친다.

    *장기 수익률 = 만기동안 예상되는 실질 정책금리 평균치 + 텀 프리미엄 + 기대 인플레

    1)오버슈팅 약속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기 실현된 펀더멘털과 그에 기반한 기존의 전망을 반영해 오름폭이 제한된다. 중앙은행의 기저 인플레이션 실망감 표출은 일정부분 과장되었던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하향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이 요소는 '오버슈팅' 천명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장기 수익률에 중립적이다. 향후 인플레이션 가속도 조짐과 양상이 확인되어야 수익률에 반영할 수 있다. 이날 10년 만기 미국 국채시장에 형성된 기대 인플레이션(breakeven rate)은 FOMC 직전 1.997%에서 이후 2.020%로 2.3bp 상승했다.

    2)연준의 오버슈팅 약속은 장기 수익률에 적용되는 텀 프리미엄을 즉각적으로 끌어 내리는 역할을 한다. 중앙은행 금리정책의 업사이드 서프라이즈 리스크가 대폭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는 장기국채 수익률에 하방압력을 가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3)연준의 기저 인플레이션 실망 표출과 오버슈팅 약속은 미국의 실질 균형 정책금리 수준과 실제 운용 수준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 역시 장기 수익률에 즉각적인 하방압력을 가하게 된다.

    이는 주식시장에 미치는 함의도 매우 크다. 장기채권 수익률의 텀 프리미엄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지수(VIX)에 비유할 수 있다. 중앙은행의 완화적 정책기조 천명으로 텀 프리미엄이 낮아지면 주식 및 여타 위험자산 시장에는 부양효과가 발생한다. 레버리지의 잠재 리스크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꾀한 것이 바로 이 대목이다.

    FOMC가 '완화적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고는 하지만, 점도표 금리가 인하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오는 2019년말까지 금리를 8.5회 더 올리겠다고 제시했다. 종전에 비해 0.5회 인상된 셈이다.

    그러나 이는 더 이상 긴축적인 메시지로 해석되기 어렵게 되었다. FOMC가 추구하는 것은 오는 2019년말까지 금리를 8.5회 더 인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러한 긴축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실물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이 오버슈팅되는 것이다.

    즉, 오버슈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하겠다는 게 아니라,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할 수 있을 정도의 오버슈팅을 꾀하겠다는 것이 이번 FOMC가 금융시장에 전달한 메시지이다.

    2. 시장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심을 끈 주요 뉴스

    -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데 힘입었다. 다만 예상과 달리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이어갔다.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오름폭이 약간 줄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올랐다. 시장에서는 보합을 예상했다. 전달에는 0.6% 급등했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2.5%에서 2.7%로 확대돼 지난 201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상에 일치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2% 올랐다. 시장 예상에 일치했다. 전달에는 0.3% 상승했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2.3%에서 2.2%로 둔화됐다. 근원 CPI는 15개월 연속해서 2.1~2.3%의 좁은 범위 안에서 변동 중이다.

    2월중 휘발유 물가가 전월비 3.0% 떨어져 헤드라인 CPI 둔화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전달에는 7.8% 급등했다. 식품물가는 0.2% 올라 지난 201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전달에는 보합세였다.

    집세가 전월비 0.3%의 높은 상승속도를 이어갔다. 의료비는 0.1% 상승했다. 병원 서비스가격이 0.4% 올랐으나, 처방약 조제비가 0.2% 하락했다. 1월중 0.9% 급등했던 자동차 가격도 2월에는 0.2% 내렸다. 의류가격은 0.6% 상승했다. 전달 1.4%에 이어 급등세를 지속했다.

    1월중 전월비 0.4% 감소했던 실질 주간소득은 물가 둔화에 힘입어 2월에는 0.1%의 증가세로 반전했다.

    ⓒ글로벌모니터

    -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속도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됐다. 자동차 구매가 감소한 가운데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주유소 판매액도 줄었다. 소비의 기저 흐름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비 0.1% 증가한데 그쳤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시장 예상에 일치했다. 다만 전달 증가율이 0.4%에서 0.6%로 상향 수정돼 내용은 예상보다 좋았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소매판매는 5.7% 증가했다.

    소비의 기저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소매판매(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서비스 제외)는 전월비 0.1% 늘었다. 시장 예상치 0.2%에 못 미쳤다. 그러나 전달 증가율이 0.4%에서 0.8%로 대폭 상향 수정돼 역시 내용상으로는 좋았다.

    2월중 자동차 딜러 판매가 전월비 0.2% 감소했다. 전달에도 1.3% 줄었다. 주유소 판매액은 0.6% 축소됐다. 가전제품 판매점 실적은 2.8% 줄었다. 지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후퇴했다. 전달에는 1.1% 급증한 바 있다. 건축자재점 판매는 1.8% 급증했다.

    의류점 판매액은 0.5% 줄었다. 온라인점포 매출은 1.2% 뛰어 올랐다. 전달에는 0.5% 늘었다. 식당 및 주점 판매는 0.1% 감소했다. 스포츠 및 취미용품점 판매는 0.4% 줄었다.

    ⓒ글로벌모니터

    - 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12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미국 주택건설업협회(NAHB) 발표에 따르면, 3월중 미국의 주택시장지수(HMI)는 전달에 비해 6포인트 뛰어 오른 71을 기록했다. 주택품이 한창이던 지난 2000년대 중반의 최고 기록(2005년 6월 72) 목전에 도달했다. 시장에서는 전달과 같은 65에 머물렀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독주택 판매 평가지수가 71에서 78로 뛰었다. 고객내방 전망지수는 46에서 54로 상승했다. 6개월 뒤 주택판매 기대지수는 73에서 78로 급등했다.

    ⓒ글로벌모니터

    - 미국 뉴욕지역의 제조업 활동 팽창속도가 예상보다는 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 수준은 여전히 활발했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관할지역 제조업지수는 3월중 16.4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2.3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15.0을 예상했다.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지수가 13.5에서 21.3으로 급등했다. 고용지수는 2.0에서 8.8로 상승했다. 지불가격지수는 37.8에서 31.0으로 낮아져 원가 인플레이션 부담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뒤에 대한 기업환경기대지수는 41.7에서 37.4로 소폭 낮아졌다.

    - 지난 1월중 미국의 기업재고가 예상대로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재고가 6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1분기 GDP에는 별다른 플러스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의 기업재고는 전월비 0.3% 증가했다. 시장 예상에 일치했다. 전달에는 0.4% 늘었다.

    자동차 재고가 전월비 2.4% 급증했다. 지난 2010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달에는 0.7% 감소했다. 1월중 자동차 판매는 1.3% 줄엇다. 12월에는 3.1% 급증했다.

    GDP 산출에 사용되는 자동차 제외 소매재고는 잠정 집계치대로 1월중 보합세에 그쳤다. 12월에는 0.3% 늘었다.

    1월중 기업판매는 전월비 0.2% 늘었다. 전달에는 2.1% 급증한 바 있다. 1월 판매속도 대비 재고수준은 1.35개월치로 전달과 동일했다.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는 이번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1.2%에서 0.9%로 낮춰 제시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2월 고용지표를 반영해 모델이 추정하는 동태요소가 낮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공개된 2월 소매판매와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해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는 1.5%로 0.1%포인트 하향 수정했다.

    ⓒ글로벌모니터

    -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10주 만에 소폭이나마 감소세로 반전했다. 휘발유와 정제유 등 제품재고도 대폭 줄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에 비해 23만7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37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다. 다만 쿠싱지역의 재고는 123만배럴 급증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수입이 일평균 56만5000배럴 줄어 재고 감소에 기여했다. 일평균 수입량은 669만배럴로 한 달 만에 가장 적었다. OPEC 회원국으로부터의 수입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310만배럴 줄었다. 시장 예상치 200만배럴보다 감소폭이 컸다. 디젤과 난방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420만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70만배럴 줄었을 걸로 봤다.

    정유공장의 원유 처리량은 일평균 2만배럴 감소했다. 정유공장 가동률이 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생산량은 910만9000배럴로 증가해 지난해 2월 중순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글로벌모니터

    3. 금융시장 동향

    매파적 신호를 우려해 숨을 죽였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완화적 서프라이즈에 드라마틱하게 반응했다.

    소폭 반등한 선에서 온건한 메시지를 기다리던 주식시장이 오름폭을 키우며 반색했다. 미국의 장단기 국채 수익률은 달러와 함께 극적인 추락세를 나타내며 연준의 이번 행보가 시장의 예상범위를 뛰어 넘은 것이었음을 보여 주었다.

    이날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에서 오는 6월에 추가 금리인상이 단행될 확률은 50% 미만으로 떨어져 가격에 반영됐다.

    FOMC는 다양한 표현들을 동원해 인플레이션의 오버슈팅, 트럼프가 아닌 연준 주도의 리플레이션 가속도를 약속했다. 하지만 고개 숙인 기대 인플레이션이 당장 살아나지는 못했다. 채권시장의 장기금리가 단기 수익률보다 더 큰 폭으로 빠졌고, 금리인상 및 금리상승의 대표적 수혜주인 뉴욕증시 금융업지수가 유일하게 하락세에 머물렀다.

    대신 채권 같은 주식인 부동산과 유틸리티, 텔레콤 등이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원유재고 감소 호재를 얻은 원유시장에 FOMC 순풍까지 더해져 유가가 급반등했다. 증시 에너지업종이 2% 이상 뛰면서 랠리를 주도했다.

    뉴욕증시 변동성지수(VIX)는 11.63으로 5.45% 급락했다.

    - 다우 : 20950.10(+112.73, +0.54%)

    - 나스닥 : 5900.05(+43.23, +0.74%)

    - S&P500 : 2385.26(+19.81, +0.84%)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9.8bp 급락한 2.502%를 기록했다. 한 때 2.50%선을 뚫고 내려가기도 했다. 금리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7.3bp 하락한 1.303%를 나타냈다. 단기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져 수익률 곡선이 'bull flattening' 양상을 나타냈다. 장기적 인플레이션 전망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5.9bp 내린 3.116%를 기록했다. 유가가 급반등해 낙폭이 제한됐다. 중기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5년물 수익률은 낙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11.9bp 급락한 2.010%에 거래됐다.

    - 달러인덱스는 100.59로 1.1% 급락했다. 약세를 나타내며 '완화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대비하던 달러는 FOMC 결과가 발표된 뒤 낙폭을 급격히 확대했다. 달러는 거의 모든 통화들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113.32엔으로 1.2% 떨어졌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7% 하락한 6.8497위안을 나타냈다. 유로는 1.0731달러로 1.2% 끌려 올라갔다. 파운드 역시 1.2% 급등했다. 오지가 2.0%, 키위는 1.8% 상승했다. 브라질 헤알 환율이 러시아 루블 환율과 함께 각각 1.3% 급락했다. 멕시코 페소 환율이 2.3%, 남아공 랜드 환율은 2.9% 떨어졌다. 터키 리라 환율은 1.8%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 국제유가가 급반등했다. WTI는 8거래일 만에, 브렌트는 7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반전했다. WTI 4월물은 1.14달러, 2.4% 상승한 배럴당 48.8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브렌트 5월물은 89센트, 1.8% 오른 배럴당 51.8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10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공조감산에 힘입어 올 상반기 원유시장이 공급 부족 상태로 반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FOMC가 우려했던 긴축적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음에 따라 달러화가 급락, 유가를 추가 견인했다.

    - 금 선물 4월물은 0.2% 하락한 1200.7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정규시장 마감 뒤 나온 FOMC 결과를 반영해 1219달러대로 1.4% 가량 급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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