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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영국도 한 걸음 뒤로 후퇴
2015-11-06 03:58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금리인상 개시 시기가 제법 늦춰질 가능성을 5일 강력히 시사했다.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이 12월 추가 부양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 걸음 후퇴한 뒤에 나온 메시지다. 반면 미국 연방준...
국제통 브레이나드 "ECB 때문이기도 하다"
2015-11-05 04:41
'연내 금리인상'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어 관심을 모았던 라엘 브레이나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목소리를 좀 낮췄다. 10월 FOMC가 '12월 긴축개시' 신호를 한 목소리로 내보내기로 의견을 모았...
재닛 옐런의 새로운 화두 "주택시장"
2015-11-05 03:10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달,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조금 더 뚜렷하게 예고했다. 경제지표에 달려 있는데, 경제는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그 이유...
`해외發 하방위험`에서 일단 벗어났다
2015-10-29 04:13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다음번 회의(12월)에서 정상화 개시 여부를 적극적으로 판단할 것임을 명시적으로 밝히면서, 지난달 금리동결 결정 때 새롭게 제기했던...
드라기 "환율은 정책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2015-10-23 06:58
"환율은 ECB의 정책 목표가 아니다. 과거에도 그랬던 적이 없고 지금도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환율은 (ECB의 법적 책무인) 물가안정과 더불어 성장에도 긴요하다(crucial).우리의 기존 물가전망에 미치는 하방위험 ...
되살아 난 "더 깊은 마이너스 금리"
2015-10-23 03:46
그는 '양적완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 부분에서부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드라기 총재는 "우리는 모든 수단(all menu)에 개방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모든 수단들이...
윌리엄스 "이른 시일 내에 금리 올려야"
2015-10-20 04:52
해외의 역풍이 미국 인플레이션의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미국 경제가 지속 불가능한 과열 상황에 도달하기 이전에 성장속도를 둔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윌...
노보트니 "QE 확대 논의 너무 이르다"
2015-10-20 03:37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위원인 에발트 노보트니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가 ECB의 추가부양보다는 재정의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 그는 지난 주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나 금융시장은 '통화정책 추...
더들리 "금리인상 고려 너무 이르다"
2015-10-20 03:37
"지난 몇 달 사이에 상황이 바뀌었다. 올 연말 안에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건 사실이지만, 금융시장의 요동과 미약한 글로벌 성장세, 에너지 가격, 거시 건전성의 불균형 등이 이러한 프로세스의 발...
중국 GDP와 인민은행..그리고 ECB
2015-10-19 03:09
9월말 이후 나타난 금융시장의 반등흐름은 글로벌 유동성 측면에선 `연준의 금리인상 후퇴 + 이머징(중국)의 추가완화 및 경기대책 + ECB와 BOJ의 QE 확대`라는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주는 이 기대감이 실현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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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