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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배 들어 온다는 기대 vs 난파할 거라는 기대
2016-05-31 16:07
큰 틀에서 보자면 `상품교역(마찰을 빚고 있는 철강산업)을 일부 양보하고 자본을 얻을 것이냐` 하는 바터(barter)의 수순으로 넘어가는 것일 수 있다.
채권시장 개방과 위안화의 글로벌 순환
2016-05-30 22:48
"외국인에 대한 채권시장 규제 완화가 중국의 글로벌 채권지수 편입으로 이어진다면 최소 1550억달러의 외국인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 JP모건의 분석이다. 이미 지난 3월 JP모건은 중국 국채시장을 `JP모건 ...
열린 성명서와 편의적 해석
2016-05-27 16:40
열린 성명서와 편의적 해석`의 세상은 이론상 다양한 정책 수단과 주장을 허용한다. 그러나 여기서 파생되는 환율 움직임이 과거와 같을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
미-중 전략대화와 FOMC의 택일
2016-05-25 22:25
우린 7월이 좋다. 2013년 6월의 추억. 우리도 대비는 한다.
원칙(?)의 아소와 시바야마의 2013년
2016-05-24 23:57
진정한 의미에서 재정확대와 중앙은행의 완화조치가 결합했던 시기, 즉 헬리콥터 머니의 색체가 강했던 시기는 2013년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예정대로 소비세를 내년중 인상하자는 아베 내각내 최근 기류는 외형상 ...
저들의 통제(Managed)에 빚을 지고 있다?
2016-05-24 19:11
오늘 당국이 보여준 모습은 환율과 자금시장의 안정에 초점을 맞출 때 나타나곤 했던 전형적인 시장 관리(환율개입+역레포) 패턴이다. 다만 이런 패턴이 지속돼 당국의 관리비용이 누적적으로 쌓이다 보면 어디에선가...
USD와 CNY..그리고 구조개혁
2016-05-23 21:45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과 달러의 움직임은 별개일 것(금리는 올려도 달러는 더 강해지지 않을 수 있다)이라는 인식이 미국 당국(재무부)에 의해 효과적으로 자리잡아 나간다면 위안화와 이머징 자산들이 달러...
이러니 그럴만도
2016-05-23 16:09
수입액 감소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타나고 있는 무역흑자폭 확대, 그리고 체감경기(PMI)의 둔화는 `통화정책(엔 약세)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이고, 재정을 통한 내수부양에 나서야 한다(수입을 늘려야 한다)`는 국...
위안화와 머니마켓..그리고 회사채
2016-05-20 00:00
오늘 하루 자금시장은 비교적 평온한 흐름이었지만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월말이 다가오고 있고,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만기도래 하는 회사채 규모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환율 변화에 따른 자금시장과 회사채 시장의 ...
모순된 전략과 제이콥 루의 역할(update)
2016-05-19 17:41
기준금리를 올리되 달러는 약세로 만드는, 혹은 강해지지 않도록 하는 모순된 전략을 반복해야 한다면 당장 제이콥 루 미국 재무부 장관의 역할이 더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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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중앙은행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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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음모와 법적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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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日本化)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