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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거칠어지는 집안 싸움
2023-03-09 09:34
정치인이 아니고서야 공직자가 다른 공직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근엄한' 중앙은행가들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한데, 중앙은행가들은 직분을 불문하고 서로를 '동료'(colleague)라고 부르...
두 가지 새로운 가설(2)
2023-03-09 07:20
지금은 일년 전을 쏙 빼닮아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 시작되었다. 차이가 있다면, 지금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당시와 달리 '50bp' 금리인상에 상당히 개방적이라는 점 뿐이다.지난 2월1일 미국 연방공개시...
놀랍지 않은 서프라이즈
2023-03-09 06:54
Kestra Investment Management의 Kara Murphy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엄마에 비유했다.그는 "우리 집에서 잘 시간이 되면 내가 애들에게 '이제 침대로 가야지'라고 말한다. 내가 세 번이나 말해도 애...
"실제로는 좀 더 짜다"
2023-03-08 17:15
중국의 올해 재정정책이 외관상 작년보다 부양적 색체를 띤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오히려 인색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5일 전인대 정부공작보고(업무보고)에 따르면 지도부는 "적극적 재정정책은 더 강하고...
소진되는 비상수단
2023-03-08 10:42
미국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은 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79bp를 나타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AAA'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직전인 2011년 7월 하순 이후 최고 수준이다.뉴욕증시는 아직...
Faster & (much) Higher
2023-03-08 07:16
7일 파월 의장의 의회보고 기조발언문은 단도직입적이었다. 간결했고 오해 소지가 없었다. 지난해 8월 잭슨홀 연설과 닮았다. 연준 내부 입장이 대략 정리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달 긴축 재가속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
"솔직히 모르겠다"는 파월
2023-03-08 06:38
7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보고 발언이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동안 워싱턴의 다른 한 켠에서는 걸출한 경제학자 두 명의 흥미로운 화상논쟁을 중계했다. 미래의 금리는 얼마나 높을 것인가? 금리...
내수가 멱살잡고 캐리해야 하는 이유
2023-03-07 16:36
새해 첫 두달 중국의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예상보다는 감소폭이 덜했지만 외수 모멘텀은 여전히 약하고 불안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누적된 긴축 영향을 감안할 때 대외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 약해질 ...
'cash'의 매력
2023-03-07 11:37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레이 달리오가 "현금은 쓰레기(cash is trash)"라는 말을 들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때는 2020년 1월이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not-QE'(재정증권 매입)가 한창 자산시장을 들썩이게 하던 시...
두 가지 새로운 가설(1)
2023-03-07 07:03
웰스파고의 크리스토퍼 하비는 "우리가 지금 베어마켓에 있는 것처럼 트레이드하지 말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베어마켓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타당성이 있는 얘기다. 뉴욕증시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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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꿈꾸는 스위스의 경우 …안근모의 대시보드(25.7.1)
달러가 망가지는 프로세스
"아마존의 중국산 인플레이션"
지갑을 닫는 미국 소비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Weekly]'분수령'
파월에 대한 베센트의 압력
"이 와중에 해고가 시작된다면"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7)
"레이머 덕(lamer duck)"
원유시장의 'TACO' 트레이드
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